십자가 .... 십자가...........

겨울바다(김성*) 1 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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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죄인들을 다스리는 형틀이다

 

그 십자가는

나에게 어떻게 다가 오는가?

 

내가 지고 사는 십자가는  

축복이 아니라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 이다

 

고난의 십자가를

은혜의 십자가로 내가 깨달았을 때

감사와 사랑의 십자가를 볼 수 있었고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

그 십자가

사랑의 십자가로 보일 때

 

주님의 은혜로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나 갈 때

주님의 사랑 알 수 있었네….

 

그 사랑에 십자가 안에

내가 있음을 알았을 때

죄의 노예에서 해방을 맛볼 수 있었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

그 십자가 주님을 따라 달게 지고 갈 때

그 아픔이 은혜와 축복이 되었네…….

 

그 아픔 그 고통이

사랑으로 변할 때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어

참사랑을 내가 누릴 수 있었네……………..

 

내 죄 짐 벗어

주님 어깨를 무겁게 했던 십자가

벗으려 하면 더 무거웠던 나에 십자가

 

이제는 부끄러워

내 십자가 내가 지고 가려 할 때

 

주님 말씀하시네

네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가니

너는 나에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하시네 ……………..

 

주님은 말씀하시네

죄에 십자가는

고난과 고통에 십자가 이지만

나에 십자가는 가벼우니

그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네 …..

 

l  주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l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쫓을 것이니라” (누가9:23)  

말씀 하신 주님

나에 십자가를 주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 날마다 내려 놓고

자복 하고 회개 하며 주님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3.2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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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싸비(양정*)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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