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에 있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왜 보고도 믿지 않았을까?

겨울바다(김성*) 0 4,021

왕하2:16~25

 

2: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 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골짜기에 던졌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 보내지 말라 하나

 

    2:23   엘리사가 그기서 벧엘로 올라 가더니 그 길에서 올라 갈 때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마와 그를 조롱 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 지라    

 

엘리사 뒤를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 하매

 

곧 수풀에서 곰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명을 찢었더라

 

 

 

엘리야의 하늘로 들림 받는 것과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하여

 

이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믿음이 없는 선지자의 제자들

 

그들은 평민들과는 무엇인가, 달라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성읍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물이 나빠 열매를 맺을수 없고

 

수확 할 수 없었던 물을 단물로 바꿔주기를 원할 때

 

단물로 바꿔주고 길을 떠나지 않았는가?

 

그중에 엘리사를 조롱하는 어린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둔 아이들일까?

 

그 성읍안에도 두 분류의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믿음으로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과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도 옛 것에 사로잡혀

 

두 마음을 품은 무리들의 자녀들이 그 어린 아이들이 아니었을까?

 

보았고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믿음에 확신이 없는 것은 왜 일까?

 

       세상에 미련이 남아 소돔과 고모라를 뒤돌아보는 롯의 아내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보고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하시니라”(20:29)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아버지~~언제나 부족하고 연약한 이 죄인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믿음의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1/10/14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3 내 인생에 배에 동승하신 주님,,,,,, 겨울바다(김성*) 01.21 6644 0
592 석양이 아름답게 보이는가? 겨울바다(김성*) 05.06 6642 0
591 나는 세상에 나아갈때 내 마음에 무엇을 들고 나아가는가? 겨울바다(김성*) 06.02 6622 0
590 스가랴 7장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2.18 6612 0
589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주님~~~ 나에 성전에는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계시는지요???? 겨울바다(김성*) 05.21 6595 0
588 안녕하세요 이순화 12.02 6565 0
587 나봇의 포도 밭이.... 내 마음의 밭에는 어떻게 비춰지는가? 겨울바다(김성*) 06.27 6565 0
586 한해의 끝자락 에서...... 겨울바다(김성*) 12.30 6563 0
585 요한복음 3장을 필사하며... 댓글1 수지나비(김성*) 04.08 6560 2
584 믿지 않은 분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고 .....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췄을까??? 겨울바다(김성*) 01.19 6559 0
583 나는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얼마나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2 6554 0
582 사무엘상 큐티를 마감하면서 1장에 인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을 점검해본다.. 겨울바다(김성*) 06.20 6551 0
581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현제에 머물러 있는가? 어느곳 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1 6537 0
580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종완쌤(최종*) 12.24 6534 1
579 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2.29 65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