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6 “내가 바라는 한가지”
성도가 삶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시험이 아니라
성도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을 생각하자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아니면 내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 살게 되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하나님의 울타리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르므로 세상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성도가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삶속에서 험난한 삶의 계곡을 만났을 때
어떤 동아줄을 잡고 험한 계곡을 건너가야 했을까?
성도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동아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성도가 세상 삶속에서 험한 계곡을 건너가야 할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동아줄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확신이 있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화려한 것도
세상 어떤 비바람이 불어와도 그 믿음에 동아줄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성도는 세상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부터 멸시함을 받거나 조롱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그 영혼은 더욱더 맑아져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 것이며
감사기도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충만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세상 풍랑을 이길수 있는 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 험한 계곡을 건너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릴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세상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 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피난처시로다(셀라)”(시46:10.11)
시27:10.11)“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는
세상 어떤 환경에서도 그 영혼이 구속받거나 속박당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더욱더 찬양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시27:1)
다윗의 이 고백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 고백이 아닌가?
모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히브리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널 수 있었고
불순종하는 그들을 이끌고 40년이나 광야길을 걸어 갈수 있었으며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 땅 앞에 이르러
우기에 물이 가득한 요단강을 만났으나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는 그들에게
요단강 물을 마르게 하시고 마른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취하여 누리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라 하였으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 가는 이스라엘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질문을 해 본다
어둠으로 가득한 인생길,
밤 같은 인생길에 빛으로 다가오셔서
나를 부르시고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나는 내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홍해를 건너고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건너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나안 땅을 눈앞에 있을 때
요단강을 만나 좌절하고 있을 때
믿음이 연약한 나를 붙드시고 세우시며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신15:4~6 “네가 만일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 게 내리는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라
너희 중에 가난한자가 없으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게 복을 허락하신 대로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나에 인생길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은혜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 (우리들)자신에게 물어본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읖조리며 그 사랑 그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제일 주의로 모시며 살아가고 있는가?
혹이라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내양을 먹이라 내 양을 섬기라 하시는 말씀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앉아 하나님의 양들 위에서 굴림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바알을 섬기는 이스라엘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겉 모습은 하나님을 섬기다는 양에 탈을 쓰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그 마음속에는 자신의 안위를 추구하는 행위는 삯꾼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겉모습은 거룩한 제사장처럼 자신을 포장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깨어 있는 듯 하나
그 마음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 물질문명을 사랑하고 그것을 취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면
눅3:17)“손에 키를 들고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그날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요12: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 서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이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을 살가는 나에 삶은 어떤 모습이 나타나야 하고
그 마음에 간구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마음에는 무엇으로 채워져야 할까?
다윗이 구하는 그 은혜가
나에 기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이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영혼이 여호와를 사모하며
그 영혼이 여호와의 성전에 머물러 있을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을 송축하며 살겠다는 고백이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어느 곳에 머물러 있더라도
부족한 종이 머무는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그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은혜의 장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속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아 멘 –
2024/5/22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