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1:20~23 “교회를 꿈 꾸다”
엡2:18~23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서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만물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어둠의 세상위에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는 하나님……
교회는 그의 몸이니(하나님의 성령에 임재가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니)
지상교회는 신실한 성도가 모인 곳이 곧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지상교회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가 모인 교회가 곧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은 어둠의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히 밝혀 주는 것이다
그르므로 교회는(성도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깨어 있어야 한다
성도가 깨어 있어야 성도가 자신의 자아를 다스릴 수 있고
세상을 이길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성도가 깨어 있어야 세상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어둠의 세상으로 휩쓸려 가지 않고 세상을 어둠을 이기고 그슬러 올라 갈수 있다.
헤엄치지 않는 물고기는 살아 있으나 천적으로부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도가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세상을 이길수 있다는 것은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며
그 영광의 모습을 보고 어둠에 갇혀 있던 세상사람들이
은혜안에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통해서 복음이 빛을 바라보게 되고 성도를 따르게 될 것이다
즉 성도의 삶이 본 보기가 되여
그 삶을 본받게 되는 것이 곧 전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빛을 밝혀주는 것이
곧 성도에게 주어진 본분이며 교회의 사명이 아닐까?
즉 성도의 삶은
어둠의 세상에 빛이 되고 썩어가는 세상에 소금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자신의 의로 생각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그 외침은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소리나는 꽹과리에 불과 하게 될 것이다
즉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같이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 같으나
그 실상은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고 세상을 섬기며
세상에 종이 되여 어둠의 세상속으로 묻혀가게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보내신
성령 하나님 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성도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지 아니할 때
그 성도는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와 같이
세상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 가게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믿음의 사람은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성도는 그 마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갈 때
세상은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새롭게 태어난 피조물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즉 교회가 교회 답게(성도가 성도 답게)
새롭게 거듭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삶을 살아 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기 전에
세상이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를 알아보는 것이
곧 진정한 전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밝은 태양 빛 아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으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태양빛 아래(세상의 물질 문명과 권세 뒤에)
숨은 어둠의 세력이 쉼 없이 몰려오고 있지 않는가?
성도가 어둠의 세력에 동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깨어 있어 빛가운데 있어야 할 것이다
성도는 스스로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마음 밭을 갈고 닦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반사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베전1:16“기록 되었으 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 어다 하셨느니라” 말씀처럼
성도의 마음 그릇은 언제나 정결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그 받은 은혜를 바로 나눌 수 있는 빛의 반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죄를 내가 씻을 수 없듯이, 내가 내 마음 밭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따를 때
주님은 성도 된 나에 (성도의) 마음 밭에 추하고 더러운 것들이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즉 죄로 얼룩진 마음 밭이 깨끗하게 씻음 받은 그 터 위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성도의 마음 밭에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져 갈 때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축복의 삶으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고
그 성전은(그 교회는) 더욱더 아름답게 지어가게 될 때
그 성도를(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요14:20.21)“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나에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어둠의 세상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 밝히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다
그러나 그 복음의 빛을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할 때
성도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에 부산물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이 곧 전도의 삶이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을 내가 지고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십자가의 길은 고행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내가 깨닫아 알아 갈 때
내(성도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성전이 온전히 지어져 갈 때
주님께서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깨닫아 알고(요14:11)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주님께서 의에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성도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아 알아갈 때
영적인 자유 함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영적인 자유 함을 누리며 살아갈 때
영적인 자유 함으로 누리는 그 행복속에는
육신의 자유 함도, 행복함도 함께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성전 된 나는(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내 사랑하는 자여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 하실만큼 온전한가?
내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내 마음 밭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그 일상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아니면 내 영혼에 영혼이 그 성전에(교회에) 주인이 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등에 업고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기준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종이 되여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종이 되여
부족한 종이 머무는 곳에서 부족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지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 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종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부족한 종에게 영에 귀와 눈을 열어주셔서
부족한 종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거듭난 피조물인 것을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앞서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4/6/5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