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1~9 “일어나 빛을 발하라”
1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하나님에 복음의 빛가운데 살았으나
하나님의 자녀 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지도자들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복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왜곡되게 가르치는 가르침속에서
영적 맹인이 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닫아 알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그들의 영안이 열어져 하나님의 복음의 진리를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할 때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제 깨어 일어나 빛가운데로 나아오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은 대로
너희 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빛을 발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 것 같이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는 것을 깨닫아 알았다면
네 심령안에서 너를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 일어나라
그리고 복음의 빛가운데 살면서,
어둠의 세상에서 빛을 발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아닐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6)
내가 내 의지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내가 무엇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만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마음에 참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11:18~20)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돌같이 굳은 성도의(나에)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가(내가) 깨닫아 알았다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에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축복의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내가 내의지로 내가 하나님을 믿고 내가 무엇을 해서
내가 내 믿음으로 이루어 낸 일이라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들고 나아가고자 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나를 나타내고 함이며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곧 나를 위해서 믿는 믿음이 되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자기중심 적인 믿음이 될 것이다
즉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될 것이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 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3)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고 첫 나들이를 할 때
어린아이는 천방지축이다 자기 마음대로 길거리를 활보하게 된다
왜? 일까? 지금까지 자신을 해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또한 어떤 일을 당해도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는 어버이를 믿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뜨거운 불도 무서워하지 않고 덥석 잡고자 하는 것이 어린 아이의 행동이 아닌가?
그러나 그러한 위험한 요소들을 부모가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아이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여 성도로 살아가는 나의 믿음은
어린 아이가 부모님을 믿고 담대하게 걸어가는 발 걸음처럼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나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볍게 세상을 향하고 있는가?
이 대목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내가 주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내가 깨어 있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세상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18:17)
내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믿음이, 내 생각 내 기준에 가감이 없이
어린아이가 부모님을 믿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 같은 순수한 순종에 믿음이 나에게 있는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46:10)
“야하시엘이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역대하20:15)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아닌가?
성도의 삶은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영적인 전투를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복음의 빛가운데 있어야 한다
즉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그 음성이 들려올 때 내 생각 내기준이 아닌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예수님의 믿음처럼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고백하는
순종의 믿음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고 해서 내가 이렇게 산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바울사도 와 같은 사도가
왜?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고백하는 심경으로 자신을 고백을 했을까?
십자가 사랑 앞에 내가(내 자아가) 죽지 않고는
결코 거룩할 수 없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없는 곳에서는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영안이 열려 죄인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자복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죽어야 살아날 수 있고, 죽어야 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가?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어둠의 세상에서 육신의 고난을 넘어 그 고난의 삶까지도
내일에 소망에 비교할 수 없는 큰 것을 알기에, 마음의 눈으로 보았기에
진정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성도가 이세상을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인가? 어떤 삶일까?
어떤 환경속에서도 그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은
그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의 소망으로 가득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참 소망이 무엇인지 깨닫음이 올 때
바울사도와 같이 날마다 죽어야(내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그 삶 속에서 참소망을 바라볼 수 있었던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는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 건강이 좋아도 감사, 안 좋아도 감사,
삶의 초점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에 맞추어질 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이사야 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성전이 죄로 얼룩져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이기까지 과정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하기까지 과정과
하나님의 종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그들을 용서하시고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이사야서 말씀을 보고 들으며
하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러 있는 이 죄인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 할 수 있도록 하셨으나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았던 이 죄인의 삶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나야 했던, 마음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은 간 곳이 없고
성도라는 양에 탈을 쓰고 도둑의 소굴이 되여 가는 죄인을 바라보시고
안타까워하시며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예레미야7:23)
“그르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때에 네 게 이를지는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3:3)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어떤 환경에서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들을 귀를 허락하셔서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닫을 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4/7/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