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0 131

16:6~10 ‘가던 길이 막힐 때” (바울이 환상을 보다)

 

6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 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을 인정함이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16:9)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하는 동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곳 마다 고난과 역경이 다가올 때

 

바울 사도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자신의 의지대로 가고자 했던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그 영혼이 깨어 하나님 앞에 기도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이 말씀안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이 말씀을 이렇게 삶에 적용해도 될까? 생각하며

 

잠언서와 더불어 바울사도가 환상을 연계해서, 이 말씀을 생각해 본다

 

성도가 인생길 가는 동안

 

무엇인가, 목적을 두고 자신의 뜻이 이루지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며 살아 갈 때

 

그 삶의 목적이 내 뜻대로 이루지지 않을 때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될 때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기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의 마음에

 

신앙에 양심을 따라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아멘 하는 마음으로 그 뜻을 따라 순종의 길을 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성도의 영혼은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나의 삶을 결코 그렇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 신앙의 양심에 소리보다는

 

      육신의 욕망이 앞서서 살아왔던 삶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막연하게    

 

자신의 의지를 믿고 살아왔던 삶 안에서는 우여곡절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돌고 돌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감사했던 시간들이 있었음도 고백합니다

 

그렇다 하여 지금의 나에 삶이 온전하게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는 삶은 아닙니다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삶속에서

 

문득 문득 신앙의 양심에 경종이 울릴 때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자리를 찾는 회수가 많아진 것과

 

삶을 뒤돌아볼 때 미완성작인 자신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고자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은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가

 

흘러가는 물길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살 소망 없이 떠내려 가는 것 같이   

 

세상흐름에 자신의 삶을 맡기고 살아가는 삶이다

 

그 사람의 육신은 살아 움직이고 있으나

 

그 영혼은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인생길 살아가는 길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수렁이 있다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는 잘 닦아놓은 길 같이 보이지만

 

그 길에는 함정이 있고

 

그 영혼을 넘어지게 하는 유혹에 수렁들이 수없이 많이 도사리고 있지 않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위해 하늘에 지혜를 가지라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신앙에 양심에 소리가) 들릴 때

 

아멘 화답하는 순종하는 믿음의 있으리라 믿습니다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란?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무엇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하는 삶이 곧 소망을 이루어가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죽음의 십자가를(사망의 십자가) 질 때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었다면

 

인류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내세의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의 확신이 없다면

 

성도의 믿음은 다 헛것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인생 길 걸어갈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까마득하게 멀어 보일지라도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그 마음에 참 소망 있어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 낼 것이라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바랄 수 없는 것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 속에서는 소망이 있었고

 

그 소망에 열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삭을 만나지 않았는가?

 

 성도가 인생길 뒤안길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성도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소망을 바라보며

 

참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온 성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세상을 향해 무엇을 바라기보다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볼 때

 

내 마음 그릇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세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생각하며

 

내 마음에 그릇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잘 다듬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 해 봅니다

 

사람에 마음은 마음먹기에 따라

 

접시 물도 담을 수 없는 작은 그릇이 될 수도 있고

 

온 우주를 담을 수도 있는 무한한크기에 큰 그릇도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사행7 에서 스데반 집사 가 온 유대인들과 대 제사제상들

 

그리고 서기관들 앞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군중들의 돌에 맞아 죽을 때

 

그 마음 그릇을 얼마나 크기에 그 얼굴이 천사 와 같았을까?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끓고 크게 불러 이르되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보고 들을 때

 

예수님의 복음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제자도의 길을 걸어가는 제자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을 높이고자 하거나,

 

대접받기 원하거나, 성도 위에서 굴림 하는 삶을 살다가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처럼 예수님 앞에 책망 받는 삶을 살지 않게

 

말씀의 거을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깨닫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전하는 것이

 

        나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맡겨 주신 양들이 있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믿음의 믿음을 더하셔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세상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참소망에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강에서 여유롭게 헤엄치는 미음에 평안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4/11/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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