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특새 말씀을 듣고,, 나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성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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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2:28~32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 후에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 들이

 

장래 일은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28)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주시고 …….

 

      그들이 온전히 하나님 앞에 돌아와 성화 되여 갈 때  

 

      그들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

 

세상 한 가운데서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의 세상에서

 

고아 같이 살아갔던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무를 때

 

그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는 믿음이 있을 때

 

그들은 장래 일을 계획하고 꿈을 꾸며 더욱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우리들에게, 이른 비는 무엇일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다

 

      나의(우리들의) 죄로 말미암아 어둠에 갇혀 있는 나를 빛가운데로 인도 하시기위해

 

나의(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빛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어둠을 열어 주신 분이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담당하신 것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따르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며 회심이다

 

(믿음의 시작, 복음을 받아들이는 시작이다, 이른)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고 회심을 했지만

 

아직까지 옛 사람이 남아 있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이 험한 파고를 넘어야 할지 주저하고 고민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신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14:1)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14:2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받아들였다면, 회심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한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깨끗이 씻음 받은 성전에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 있을 것이다

 

맑은 정신, 깨어 있는 정신으로 구원의 확신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 마다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 이니라(7:7.8)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는 세상 삶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무엇을 찾아야 하고, 무엇을 두드려야 할까?

 

      어둠을 밝히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말씀을 찾아야 하고

 

내 심령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려 깨워야 하고

 

내 마음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순종의 믿음이 있을 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예수님의 평안이 나에 평안이 되고,

 

예수님의 기쁨이 나에 기쁨이 되며

 

예수님의 소망이 나에 소망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46:10)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를 통하여 역사 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나라 일꾼이며 하나님의 용사들입니다

 

그르므로 세상에서 주눅들거나 기죽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 왕의 왕이시며 만 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된 나에게(우리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제사 드릴 수 있는 제사장 직분을 주셨다

 

그르므로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보이지 않는 손길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인생길 걸어오면서

 

육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에서 좌절하고 주저 앉아 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나는 다시 세상을 찾기도 하고 세상과 타협하기도 했고

 

그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상을 더 사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에 찾아오는 허탈함은

 

처음보다 더 큰 아픔과 더 깊은 수렁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

 

돌아온 탕자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쯤 이 면

 

내 주변에 있는 식구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내가 제 자리를 찾을 때까지 묵묵히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기에

 

빠른 회복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한다

 

나는 오늘도 그날 그날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바울사도의 고백처럼

 

나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 세상에서 없는 사람이거나 나는 폐인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 삶의 현실에서 고난이 있는가?

 

      하나님을 만나자, 성령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물으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하나님의 때와 내가 생각 하는 때는 다르다, 분명하게 말해 다르다

 

      주어진 현실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까지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의로운 병기가 될 때 가지  

 

내 마음의 성전을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씻음 받기 원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하나님께서는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내 마음을 두드리고 부르고 계시는 것을 마음을 느끼고,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곳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은혜안에 들어 가는 것이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

 

      기록 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하셨느니라(베전1:15)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 에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전2:9)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거룩한 백성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것이다.

 

…………………………….   ……………………………   …………………………..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특새 기간 동안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요엘서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성화 되여 가는 과정에서

 

더욱더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2/9/2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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