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신경 6강 (총신대 박재은 목사님)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1) 재림 목적
2) 최후 심판 (최후 심판 대상)
3) 최후 심판 기준
4) 천국 상급
5) 실질적 고찰 및 적용 (성도는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나는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부활의 믿음을 치키며 이세상을 살아낼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마25:31~46 “재림과 심판”(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34절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 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1,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목적
예수님의 재림때에는 죽은 모든 자들이 부활한다
요5:29 “선한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일을 행한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부활은 영혼과 육신이 결합하는 것이다(육신: 죽은 유기물이 다시 소생하는 것이다)
인류의 욕망으로 얼룩진 이 땅은 처음 창조때와 같은 세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초림 때는 구원주로 오셨다면,
재림때에는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다
초림 때에는 어둠에 갇혀 죄가운데 살아가는 인류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 주시고
천국 잔치에 초청하는 것같이 빛가운데로 나오기를 간청했으나
마22:1~13(혼인 잔치비유)
2절 “천국 잔치는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과 같으니”
14절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땅에 햇빛과 비를 주심 같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 은혜와 같은 은혜를 주셨으나
재림때에 오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죄사함 받고
빛가운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주로
하나님의 복음을 들었으나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죄를 자신이 담당하고 가야 할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다
“또 그리스도 예수께서 너희 안에 계신 영이 거하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롬8:10)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 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8:13)
육신에 욕망에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은 그 육과 함께 영혼도 사망에 이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육신의 욕망을 이기고 영에 세계로 돌아오는 사람은
영과 함께 육이 살아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나라에 상속받을 축복을 받는 자들로 부할 하는 것이다
“생각 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이 땅에서의 살아가는 삶은
곧 하늘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이 어둠의 세상에서 홀로 선다는 것은 지극히 힘든 일이다
그르므로 교회(성도)에 머리 되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각 지체가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그 곳에서 장차 오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세워져 간다는 것이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은 샀느니라”(마13:44)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닫는 자는 세상에 어떤 것 보다 복음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약육강식의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육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달려가던 그 인생이 이 세상에서 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 삶이
또다른 세상으로 가는 징검다리 같이 그 삶의 열매를 가지고
또 다른 큰 세상(영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에 열어질 때 주어질 상급을 말씀하신다
또 다른 세상은 시기와 질투와 다툼이나 아픔이나 고통이 없는
영원한 세상으로 가는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성경은 말씀하시고 있다
인생이 이 세상에서 주어진 시간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끝없는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발부동치는 그 시간에 삶이
자신에 위해 쌓아 올린 모든 바벨탑이,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그 삶에 고난이
하나님의 날 그 영혼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성경을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 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그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전4;10)
성도는 이 땅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그 주어진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깨닫아 알아야,
이 땅에서의 삶이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땅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삶은
각자에 주어진 지혜와 모든 것을 가지고 살되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는 선한 청지기 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그 마음에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날 그 주인을 만날 때 잘했다 칭찬받는 선한 청지기가 될 것이다
성도는 부활에 대한 믿음에 확신이 있어야 예수님의 재림도 믿게 될 것이며
또 예수님의 재림을 믿을 때
모든 생명체기 부활 되여 최후의 심판에 자리에 선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 삶은 더욱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청지기와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성도가 부활했을 때, 심판주로 오신 주님 앞에 설 때
기쁨마음으로 설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설까? 생각 한다면…..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준비하는 삶이란? 이 또한 성도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안에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가능한 삶이라 생각한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복음의 소식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땅에 오셨어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중보기도 하시다가
하나님에 날(마지막 날) 심판주로 오시는 것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날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성경은 말씀하시고 있다
성도가 이 어둠의 세상에서 복음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보내주신 성령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시기전에 약속하신 보혜사(도우시는)성령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며 도우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갈 때
성도는 결코 어둠의 세력들에게 사로 잡히지 않을 것이다
빛가운데서 살아가는 성도가 지켜 할 것은 또 무엇일까?
성경 말씀은 새새 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그르므로 성도는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아 알기를 원하며 기도할 때
성도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도가 늘 깨어 있어 있지 못하면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육신에 욕망을 추구하는 자신의 생각을 분별하지 못하는 분별력을 잃게 될 것이다
살전5:17~19)“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성령을 소멸치 말라”
성도의 영혼이 깨어 있어야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분별력을 잃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그른 즉 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에 호신경을 붙이고(14절)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15절)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17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는 기도는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기도가 되여
자기도취에 빠지는 기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라”(마6;33)
그르므로 성도는 먼저 기도할 때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때에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가 올바른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이 세상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도의 길일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아버지~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마25:1~14)
언제나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와 같이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2023/3/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