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7 “아버지께로 가는 바로 그 길”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다르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모습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삶가운데에서도 발견할 수 있지 않는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 그리하면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0)
참 소망이 없이 육신의 생명의 연장 선상에서 살아가면서
내일에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인류에게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바라는 왕은 이 땅에서 호화롭게 살기 원하는 왕을 찾고 있으며
예수님을 세상왕으로 생각하며 따르고 있지 않는가?
위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참 복음의 진리를 모르고 내 육신의 생각대로 이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는 다면
나의 삶 속에 겪고 있는 세상에 질고 를 벗어 놓는 방편으로 생각하고 주님을 따르는데
그 삶의 일상에 변화가 없고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낙담하고 실망하게 될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 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마7:7~10)
우리들은 이 대목에서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있다는 것을 나는 생각한다
선과 후가 바뀌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할 때,
하나님께서 그 영에 눈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뜻을 따라 순종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가나안 땅에 있는 이방사람을 물리치고 이기게 하심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이세상 살아갈 때 하늘에 지혜를 허락하시고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며 보호하심 가운데
세상 공중 권세와 싸워 이기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그르므로 하나님 앞에서 구하는 기도가
내 뜻을, 내 육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아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그 순종의 삶은 기쁨의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내 육신의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곧 말씀 묵상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과 소통함이 있을 때
세상죄로 말미암아 감당할 수 없는 죽음의 십자가는 내가 지는 것이 아니라
나에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그 말씀안에서 따라 갈 때
내 삶 속에서 주어지는 나에 십자가는 가볍게 이길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에 죄를 담당하신 고난의 십자가 그 십자가는 주님께서 대신 지시고
그 십자가에 보혈을 믿는 믿음, 순종의 믿음,
그 믿음의 십자가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곧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4절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냐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바라보실 때
주님께서 하나님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걸어가는 그 길을
제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아시고
15장16장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는 주님
17장1절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제자들을 위해 또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의 가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아버지께로 가는 길인데
너희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하고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갈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요17:21~23)“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여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함 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 이로소이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죄 많은 이 죄인의 죄를 담당하시고
또 부족한 이 죄인을 위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중보기도 하시는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을 수 하늘에 지혜를 주셨어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어떤 길이 올바른 길인지 깨닫아
아버지께로 달려 가는 믿음이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깨닫게 될 때
아멘으로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종으로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이 머무는 자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4/3/27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