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 주일 말씀늘 듣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 4,708

삼상17:41~49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이 어떻게 하여 골리앗을 이겼을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의 삶은, 일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이새의 가정에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해 보며 다웟이 자라온 성장과정을 생각해 본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아버지는 오벳이며 오벳의 아버지는 보아스이다(룻기서4:17)

 

다윗의 부모님에 가정은 그렇게 어려운 가정 환경이 아니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왜 일곱 명이나 되는 형들은 아버지 집에서 호의 호식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

 

     그 중에 막내 아들인 다윗이 아버지 양떼를 지키는 목동 일을 하고 있었을까?  

 

다윗은 가족들 중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삼상1611절에서 아버지 이새의 말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이새’, 자신의 아들 중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름 부음 받기를 원하였으나 

 

이새는 자신의 아들 들 중에 막내 다웟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있지 않는가?

 

막내아들 다윗은 이새의 아들이지만 종에 신분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대목에서 우리들이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새의 가정에 일곱명의 아들 들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고 있었을까?

 

아니면 겉 모습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육신의 욕망이 추구하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하여

 

      아버지의 것으로 자신들의 육신에 욕망을 추구하며 안락한 삶을 살고 있었을까?   

 

 추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일에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그 들에게 주어진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쟁터에 나아갔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담대 함으로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의무를 감당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

 

나는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의 일상에 삶을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어린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하거나 불만 없이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낯에 푸른 초장에서 아버지 양떼를 지키며

 

양들과 함께 피리를 불고, 수금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밤에는 들 집승으로부터 아버지의 양떼를 지키는 다윗의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어린 다윗은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개의치 아니하고

 

주어진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는 다윗의 삶의 모습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주변 사람들에 눈들을 의식하지 아니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주신 분복이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그의 길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만날 수 있었던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에게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가는 성도에게

 

닥쳐오는 고난은, 세상의 강, 저 강건에서 나를 부르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시간까지 연단의 과정이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성도는 고난이 있을 때 낙담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손을 꼭 잡고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 믿습니다

 

다윗의 형들이 자신의 앞날을 위해 갈고 닦은 그 외모의 모습은 준수하여(삼상16:7)

 

세상사람들이 바라볼 때는 우러러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버지 이새까지도 그렇게 보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들의 화려한 용모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한낱 티끌 같은 존재이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믿음의 사람에게서 찾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볼 수 없었다는 말씀이 아닌가?

 

이 대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나의) 삶을 돌아보자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은(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바라는 무엇을 얻고자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내가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부귀영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나에 모습이, 나에 믿음이 그렇다면

 

그 삶의 모습이 다윗 형들의 생각이나 그들의 삶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그렇지만 나에 삶은 은혜에 감사함보다

 

육신이 원하는 것을 구할 때가 많음을 부정할 수 없은 것이 사실이 아닌가?  

 

내가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묻기에 앞서

 

나의 일상에 필요한 것을 먼저 원하고, 구하는 모습이

 

나에 모습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어린 다윗은 형들과는 다르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가?

 

      다윗은 부모님이나 형제들은 어떤 삶을 살든지 개의치 아니하고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추구하는 안락한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일에, 불평함이나 불만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앙망하며,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다윗은 자신에 주어진 그 일에서 기쁨을 찾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찾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지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나의 육신의 욕망이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 가고 있는가?

 

아니면 주어진 일에 감사함으로

 

그 일터에서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들의 일상의 삶속에서, 이스라엘이 블레셋 군대 골리앗을 만난 것 같이

 

큰 벽이 일상의 삶을 가로 막을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두려움이 몰려올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에 주눅이 들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좌절하거나 낙담하여 주저 앉아 있지는 않는가?    

 

사울 왕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이었으나,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살아온 왕이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 버렸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린 이스라엘 왕이나,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는,

 

세상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며 전진하지 못하는 군대가 되어 있지 않았는가?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다윗은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 받지 않았을 때나

 

기름 부음 받은 후에도 자신의 신상에는 아무 변화 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다윗의 마음에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외모는 형들에 비하여 보 잘 것 없을지라도

 

그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담대함으로 당당하게 골리앗 앞에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삼상16:1여호와 게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 하였거늘

 

네가 이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베들레헴사람 이새에게 로 보내리니

 

이는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세상 사람들 앞에서는 왕으로 추앙 받으며 살아가는 사울 왕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떠난 사람은 세상사람 골리앗에게도 쩔쩔매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 다윗은 세상사람들이 바라볼 때

 

어린아이 같고 보잘것 없는 사람 같이 보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다윗에게는 세상에 거인 골리앗도

 

한낱 정신나간 미치광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우리들은 기도할 때 예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도

 

우리들은 성경을 볼 때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는 막연하게,

 

먼 옛날 역사에 기록된 말씀으로 생각할 때가 있지 않는가?

 

그러나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그 때에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에게도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찾을 때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기백성이,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을 찾으시고

 

그 백성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요한복음1316~22 바울이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 오십 년이라

 

그 후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 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웠으니 예수

 

긴 역사 속에서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울사도는 아주 간략하게 정의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은 소년 다윗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던 다윗

 

그가 왕위에 오른 후에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며 경고의 말씀하실 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던 다윗을 통하여

 

인류 구원의 메시야’,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축복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지 않았는가?

 

우리들은(나는) 다윗의 순종의 믿음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나?

 

하나님의 사람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칠 수 있으나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신앙에 양심에 소리가 들려올 때, 성도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할 때  

 

사랑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상처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어미 닭이 병아리를 품는 것 같이

 

하나님의 자녀를 위로 하시고 보호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고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한결같게 하시고

 

세상 골리앗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말씀의 거울 앞에서 신앙에 양심에 소리가 들려올 때

 

주저함 없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시며

 

부족한 종이 회개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부족한 종을 의에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10/4    - 김 성 하 -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요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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