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셋째날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라"......

겨울바다(김성*) 0 13,667

왕상17:8~16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라

 

 

 

8.9절에서:  처음 그릿 시냇가에 엘리야의 모습과

 

그곳에 안착한후 하나님의 은혜를 채험한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더 열악한 환경으로 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도 주저함 없이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13.14절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사르밧 과부에게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수 있는 믿음과

 

자신의 현실에 처해있는 환경을 떠나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르밧 과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축복이) 충만 함을 볼수 있는 대목이었다

 

15: 하나님이 사람 엘리야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순종하며 그길을 따라야 할 때

 

하나님께서 그 여인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자기희생이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을 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 곧 축복의 길이었다  

 

16절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사르밧 과부에게 하신 말씀을 성취해 가시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시는 것일까?

 

17~24절에서: 과부의 아들이 죽음에 이르고

 

그 아들의 생명을 위해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시돈 땅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을 넘어

 

더 큰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 있지 않는가?

 

 

 

나는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른 각도에서 볼수 있고 느낄수 있게 하심 하나님앞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엘리야를 연단 하시는 과정이라 하실 때, 순간 으아한 생각도 들었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에 일을 하시기 위해

 

더 큰 제목으로 키워 가시는 하나님의 섬리를 엿볼수 있을 때

 

나는 순간 마음의 희열를 느끼며 큰 기쁨을 얻게 되었다

 

나는 나의 삶속에서 순탄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앞에 감사 하는 일이있었으나

 

        내 앞에 힘든 일이 불거질 때, 또 한 어떤 변화가 생길 때 마다.

 

나는 하나님앞에 나아가 왜? 라는 단어를 자주 쓰곤 하였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원하며 물어 가로되 기도 하며

 

엘리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순종의 길을 걸었다면………..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나는 나의 삶속에서 주어진 자리에서 이대로가 좋사오니 하는 마음으로

 

안주 하기를 원했던 일이 많았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은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내 생각, 내 기준, 내 환경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가라 하시면 갈수 있고, 서라 하시면 설수 있는 믿음으로 새로운 길을 갈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할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 연단이 축복의 통로라고 말씀하셨는지

 

        내 마음속에 깊은 곳에서 울림이 오게 됨을 감사드리며

 

내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심을 하나님앞에 감사 드립니다 

 

연단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엘리야야 선지지와 사르밧 과부였다면

 

        연단과 시련을 저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합왕과 이세벨이 아니었을까?

 

성도의 삶 속에서 시련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될수 있고

 

        또 다른 큰 일을 준비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인지도 모른다

 

 그르므로 성도는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깨닫을수 있는 지혜와 순종의 믿음이 성도에게는 필수조건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특새를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볼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을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아 멘 -  

 

          2021/10/6    - 김 성 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7 2023/8/2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자신에 삶을 뒤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24 10693 0
626 8/13 주일 말씀을 듣고, 내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강도 만난자가 아닐까? 겨울나그네(김성*) 08.17 10162 1
625 2023/8/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종인가? , 겨울나그네(김성*) 08.11 10322 0
624 가시관을 쓰고 자신이 죽어야 할 십자가를 지고 로마 병정에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시는 주님의 십… 겨울나그네(김성*) 08.05 10259 0
623 2023/7/30 주일 말씀을 듣고, 오늘 이 시대에 선교적 교회란 어떤것일까? 생각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8.02 10131 0
622 2023/7/23 주일 말씀을 듣고, 나의 심령은 가난한 자 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7.27 10602 1
621 2023/7/1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7.20 10135 0
620 2023/7/9 주일 말씀을 듣고, 내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3 10034 0
619 2023/77 출 4 :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 갈때 십보라의 마음의 자세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08 10053 0
618 2023/7/2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7.06 10287 0
617 2023/6/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된자 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6.28 10296 1
616 2023/6/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나를 찾아 오신 성령 하나님의 음성를 들을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2 10377 0
615 2023/6/11 주일 말씀을 듣고, 나 자신에 물어본다, 나는 예수님에 제자도의 길을 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17 10487 0
614 2023/6/4 주일 (작은자가 천명을 이루는 교회) 이스라엘의 회복에서 나는무엇을 볼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6.08 10354 1
613 2023/5/30 주일 말씀을 듣고, 지금의 나에 삶이 죽음을 준비 하는 삶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2 104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