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1에례미야서를 보면서, 그 시대에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은 나를.....

겨울나그네(김성*) 0 571

에레미야 23: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남 유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저주에 가까운 말씀을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남 유다 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눈앞에 보이는 자신들의 유익을 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선포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에 길로 이끌 가는 것을 바라보시고

 

육신의 욕망에 포로가 되여 영적 맹인이 된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올바르게 선포하시기 위해 부르신 선지자 예레미야를 보냈으나

 

그들이 자신들에 육신의 욕망을 위해 쌓아 올린 바벨탑이 무너질까 봐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를 학대하고 죽이려 하는

 

그 시대의 지도자들이나, 선지자나, 남 유다 왕들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자기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그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제사를 드리며 살기원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육신의 욕망을 추고하며 썩을 대로 썩어가는 지도자들과

 

영적 맹인이 된 백성들이 그들을 따라 함께 즐기며 맹종하는 백성들을 바라보시고

 

무너져 가는 그 곳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남은 백성들마저 뿌리 채 흔들리는 것 같아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 산지자를 통하여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은혜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예레미야24:7 “내가 여호와 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좋은 무화과 와 나쁜 무화과 

 

      옥토 밭과 같은 심령을 가진 백성과 돌 작 같은 마음 밭은 가진 사람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이 마음에 심어져 깨닫아 알고 순종하는 백성들을 택하여

 

연단의 길을 걸을 때,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갈 때)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번성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오게 하리라 약속하시는 하나님 ……………….

 

나는 성경 말씀을 보고 들으며 그 시대에 늙은 이들은 다시 고향 땅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보지 못하겠구나 하는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잠시 후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직 내 육신에 한계에 머물러 있음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기도 하는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께서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 땅에 머물러 있었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었을 텐데

 

그들을 죄악으로 가득한 그 가운데서 불러 내시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되었고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한한 시간을 허락받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을 걸어갈 때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음이 올 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세상 살아가는 인생길에 누구나 육신의 고난이 없는, 꽃 길과 같은 길만 걸을 수는 없다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바벨 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길은 고행의 길이요 절망의 길로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남 유다와 예루살렘 성전안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된 지도자들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제사 드려야 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변절 되여 가는 것을 바라보시고

 

사랑하는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이는 현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지만

 

그들은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 백성들에게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후손들을 통하여 어둠에 빛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이 세상의 삶은 육신의 옷이 낡아 벗을 때가 될 때

 

전도자와 같이 이세상 자신의 살아온 인생길이 뒤돌아보며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준비했는지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세상에서 준비하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인생길에는

 

나침반이 되시는 하나님의 복음이 있고 그 복음의 소식을 듣고 그 영혼이 깨어 있어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그 인생길에서는 불안함이나 초조 함이 없이

 

해 아래 살면서 해 위에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소망이 있는 삶이 

 

곧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꽃 길을 걸어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의지로는 육신의 욕망을 죽일수도 없고 벗어 날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복음의 빛가운데로 걸어갈 때

 

걸어가는 걸음마다 육신의 욕망 때문에 어둠에서 볼 수 없었던

 

자신의 죄를 볼 수 있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깨닫음이 올 때,

 

회개하는 믿음이 있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살아있는 삶이

 

곧 참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나의 삶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육신의 고난속에서)

 

나의 영혼을 의에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가?

 

나는 육신의 고난이 있을 때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는가?

 

그리고 나의 심령 깊은 곳에서

 

내 생각과 전혀 다른 뜻으로, 나를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는가?

 

그 음성이 들려올 때 나는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는가?

 

26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였으나

 

      이 세상의 삶 속에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신을 위한 믿음에 국한 되여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제사장들이나 거짓선지자들이

 

      하나님에 복음의 진실보다는 자신들의 안위가 염려되는 그들이(마음에 화인을 맞은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복음의 빛가운데로 나아와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 선지자를 죽이려 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복음을 통하여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이 된 그들의 행동이 아닌가?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나는 그들과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그 길이 연단의 길이라는 것을 모르고

 

다만 말씀에 순종하여 걸어가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약속의 때가 이를 때,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부르시고

 

그 성전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수십년을 걸쳐 그들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며, 그들을 연단 하시는 하나님……

 

이 말씀을 들을 보고 들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이 말씀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수천년을 살 것이 같이 자신의 바벨탑을 쌓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이세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현실이요 현상 것을 이 죄인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 무리들 속에 묻혀 흘러가는 한사람이 또한 나자신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나의 모습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 노라고 말하면서

 

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른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사람이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이 병이 들면 그 영혼이 더 머무르기 위해

 

한부분을 절단해서라도 그 영혼이 머무르기를 원한다 (이세상에 살아남기를 원한다)

 

그것을 우리는 살기위해 수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영혼은 자신의 영혼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으나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사로잡힌 영혼은 그것을 모르고

 

육신의 유한 생명과 함께 사라질 사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지 않는가

 

그 죽어가는 영혼을 바라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부르시고 깨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나는 듣고 있는가?  

 

유다 왕들과 제사장들과 거짓 선지자들에게 깨어 일어나라

 

빛 가운데로 소망이 있는 나에 게로 돌아오라고 예레미야를 통하여 외치시는 하나님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떤 마음으로 접하고 있는가?  

 

전자에서도 말했지만 내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아니면 영원한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닫아 알고,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내 생각 내기준을 내려 놓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고 있는가?

 

나는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오는 동안 넘어지고 자빠질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일어서고 또 일어선 것이

 

내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죽을 줄 모르고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 같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나에게 시련의 고통이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깨어 일어나라, 내 말을 기억하라, 하시는 하나의 회초리가 되었고

 

순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에 지혜를 구했던 시간들을 회상해 봅니다  

 

성경 통독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내 삶이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한발은 세상에 두고 살아가는 나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희미한 등불 같은 존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 풍파가 몰아치면 그 바람에 넘어지고 꺼질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내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내 작은 믿음이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봅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성전 된 이 죄인의 마음에 성전에,

 

진정한 주인이 누구 신지 깨닫아 알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을 주셔서

 

만 왕의 왕이시며 천지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삶이

 

참 행복이며 소망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아 알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4/7/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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