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2”1~4 “한 마음” (1~11그리스도의 겸손)
4절 “각각 자기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바울 사도의 마음에 기쁨일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에 기쁨일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애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은혜에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빌립보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그 기쁨이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나에(바울사도) 기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내 마음이…. 나에 삶의 모습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예수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삶속에서
내마음에 한량없는 기쁨으로 충만한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여 같은 마음을 품을 때
우리들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내 자아가 살아있어 내 행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고자 함이 아니라
내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 사랑으로 충만할 때
진정한 순종과 헌신에 믿음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나는 나의 삶의 현실에서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내 마음에 시시때때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면,
십자가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다면
나는 더욱더 낮은 곳에서 낮은 자세로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는 삶을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를 위한 삶, 나를 위한 믿음이 아니라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며 성도 된 나에게는 축복의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도 된 내가 하나님의 복음을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거을 앞에서 나자신을 비춰볼 때
내가 걸어온 길, 현제 걸어가고 있는 길이, 잘 걸어왔고 잘 걸어 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성도 된 나에게 축복하시기에 합당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내 중심적인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믿음이 아닐까?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아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셔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마21:33~41(포도원 농부의 비유) 베전4:1~10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을 성도 된 내가 나의 삶의 현실에 적용을 해 보자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내가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나를 위해 즐겁고 행복하게 안락하게 즐기며 살라고 말씀하셨는가?
아니면 주인이 오시는 그 날까지(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잘 관리하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포도원을, (삶의 터전을,)
주인의 영광을(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 만나는 날을 생각하며 잘 관리하고 있는가?
성도의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는
그 시대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나
주님의 사도들이 예수님의 은혜를
마음에 감동으로 기록한 서신서에서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성도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바라고 원하는 길을 가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겸손한 마음으로(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고전15:31 “형제들아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자신의 자아를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은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할 때,
내 마음속에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복음의 빛으로 충만할 때
내 마음에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자아의 그림자,
어둠의 그림자는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바울사도의 자아가 날마다 죽을 수 있는 것은
그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가 충만하기 때문에
자신의 살아가는 세상에 그 어떤 것 보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내 육신에 욕망의 자아가 죽어야 살수 있는 내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내 영혼에 영혼이 깨어 살아 숨쉴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에 대한 감사를 내 마음이 고백할 수 있고
내 영혼이 깨어 살아 숨쉴 때
내 마음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내 심령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 육신의 욕망이 날마다 죽어야 살수 있는 이치를 깨닫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으로 거듭나는 종에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4/12/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