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9 말씀을 듣고, 이 난국에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83

12:1~3 “예수를 바라보자” (주께서 주시는 징계)

 

1절  이르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절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을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절  너희가 피곤 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나는 나의 삶속에서 고난이 있는가?

 

      고난이 찾아오는 속에는 원인이 있을 것이며

 

또한 사람을 통해서 마음에 고난이 있다면 원인 제공자가 있는 것이다

 

삶의 현실에서 고난이 있는 자 나

 

주변 인물을 통해서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삶에 현실에 휘말리지 않는 자 나

 

원인제공자에게 휘말리지 않는 자는 지혜로운 자가 아닐까?

 

하나님의 자녀 된 내가, 성도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현실에서 고난이 있는가?

 

      예수를 바라보자

 

그 앞에 있는 소망에 기쁨을 바라보고 십자가을 참으시는 예수의 믿음을 본받자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자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리라 믿습니다

 

오늘이 시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나는

 

이 나라에 불어 닥치는 난국을 어떻게 바라고 있는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22:21)

 

그 시대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나

 

나라와 정치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알고 있는가?

 

그르므로 성도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성도가 머무르고 있는 시대의 시간에

 

자유롭게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섬김이 올바르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

 

      그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갈 때

 

      바벨론 을 들어서, 앗수르 를 들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심 같이

 

      오늘날 한국교회가 그 지경에 다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선다,

 

세상에서 존경받는 그리스도 인이 아니라 지탄에 대상이 되다 못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는 목소리는 나는데

 

이제는 그 존재마저 불확실한 존재로 남아있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가르치며 제자도의 길을 걷는다는 지도자는 많은데……..

 

신약에 복음서와 서신서를 읽고 제자도의 길을 가르치는 지도자는 많은데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제자도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오늘의 세태는 아닐까?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세상에서 존경한다는 종교 지도자의 모습에서

 

그들의 삶을 숭배하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권위와 위상을 존경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

 

 

 

나는 감히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이 나라가 요나 의 시대와 같은 것을 아닐까?

 

종교지도자들은 요나 와 같으며  

 

니느웨 성에 있는 백성들은 영적 맹이 되여 있는 상황은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나라 이 만족을 사랑하사

 

요나 와 같은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길을 가게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신실한 종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할 때

 

니느웨 성 왕과 백성들, 짐승들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함 같이

 

회개의 불이 일어나게 성도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비유 하건데 아이들이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아니하고

 

곡을 하여도 너희가 우리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7:32)

 

하나님아버지 이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바알에 무릎 꿇지 아니한 하나님의 백성을 보시고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던 하나님

 

이 나라안에 의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복하고 회개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돌아설 때

 

이 나라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  

 

성도는 세상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지지하기에 앞서

 

      그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빛 되게 살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 아닐까?

 

그르므로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합당한 삶을 살기위해

 

깨어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어둠의 세상에서 빛이 될 것이며

 

교회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이

 

어둠의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빛의 세상으로 인도하는 본이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성도가 자신을 자랑하기에 앞서

 

세상이 성도를 알아볼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자도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면 찬양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이 나라 위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모름지기 자신이 성도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나의 삶의 모습이

 

자기 중심적인 믿음의 삶이 아니라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삶을 살아야 성도라 칭함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나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칭찬받을 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기도의 자리에 설때마다

 

죄와 허물로 가득하며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나는 주님께 고백한다

 

주님 내가 어느때까지 이 짐을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까요? 하는 생각이 들 때

 

이 말씀이 생각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 로다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   …………………………….   ………………….

 

 

 

1939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때

 

      독일에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없었을까?

 

      종교 개혁가 마틴루터 같은 사람이 있는 나라가 독일이 아닌가?

 

      그 무리들 중에 자기중심 적인 신앙에 지도자들이 지배하고 가르칠 때

 

그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박애정신이 없이,

 

그 마음에 자기 중심이 가득한 믿음의 마음이 있는 곳에는  

 

진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없고

 

자기 도취에 빠져 자기 자신이 만든 하나님을 믿으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위해

 

자신보다 연약한자를 짓밟아 사지로 몰아넣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가?

 

그르므로 이나라 이 민족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구국 기도의 불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이르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르므로 우리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예수님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3:5~8 “그르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육신의 욕망을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그 가운데 살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이 모던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육신에 장막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들의 영혼은

 

무엇에서 벗어나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내 영혼이

 

내 삶의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는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나타날 때

 

자기 합리화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바라봅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능히 할 수 있느니라”(4:12.1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그 마음에 충만할 때 고백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의 마음속에는

 

땅 위에 것을 벗어버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나를 위해 죽으신 그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에 감사함으로 내 안에 충만할 때 

 

이와 같은 고백이 나오지 않을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봅니다

 

 

 

성도는 영과 육이 함께 강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은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강건해야 할 것이며

 

      육은 그 영혼이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소중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이 망가지거나 고장이 나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감당하며 달려가는 그 길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르므로 성도의 영혼 깨어 기도하며 육신의 욕망을 재어 할 수 있는 성도가 될 때

 

영과 육이 이 땅에서 하늘에 복과 땅에 복을 누리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 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일상의 삶속에서

 

마음에 답답함이나 우울함이 있을 때

 

      십자가에 위에서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나를 부르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부족한종이 일상의 삶속에서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기에 앞서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여

 

부족한 종의 마음에 참소망에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4/12/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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