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주일 말씀을 듣고 내 마음 밭에는 복음에 빛으로 채워져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57

21:1~8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새 하늘과 새 땅)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또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이 노년이 되거나 건강이 악화 되여 죽음을 눈앞에 두기 전에는

 

죽음을 (영과 육의 이별을)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그러나 육신의 생명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시간, 제한된 시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잘 활용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육신의 장막은 낡아지고 벗어야 할 시기가 오면

 

벗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영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육신의 욕망에 서로 잡혀 영혼의 세계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즉 육이 영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육을 위해 존재하는 영적 맹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성경에 마지막으로 기록된 말씀 계시록은 장차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을 말씀하시고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를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성도가 그 영혼이 깨어 예언에 말씀과 예언 성취론의 말씀에 이어

 

다시 오실 예수님의 다스림이 있는 예언에 말씀을 들었다면

 

성도는 장차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영과 육이 함께 들어가는 새하늘과 새 땅이 아니라

 

영과 육이 분리될 때 육은(물질은) 분해되고

 

영혼은 새하늘과 새 땅으로 들림 받는 다는 것이 아닌가?    

 

21:1~8 새하늘과 새 땅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 새 하늘과 새 땅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을 말씀하시고 있다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은(나는)성경 말씀을,

 

창조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으로 믿고 있는가?

 

      믿는 다면 새하늘과 새 땅이 도래한다는 말씀도 믿어야 할 것이며, 꼭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성도가 믿는 믿음의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깊이 묵상해 본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세상 삶속에서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새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는 길잡이와 같은 것이다  

 

         즉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걸어갈 때 등불과 같은 것이다

 

그르므로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믿고 행함으로 이어질 때

 

        영적인 눈이 열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수 있는 영에 세계를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삶이 곧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약시대와 신약 시대를 거쳐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믿음의 선조들이 살아온 삶을 기록한 말씀을 통하여 어떤 영향을 받았고

 

그 말씀안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느끼며, 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누가 천국에 갔다 와서 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없으나

 

선조들의 삶을 통해서,

 

그들이 살아온 삶의 끝자락에서 고백하는 고백속에서 천국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선조들 중에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와 같이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그 믿음이

 

곧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 아니었을까?   

 

영적으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참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육신의 죽음을 초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삶이

 

육신적으로는 모름지기 자신의(육신의) 안위를 위해 살아가는 삶보다

 

          이 땅에서 자신이 받은 은혜와 사랑에 보응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영적으로는   

 

          내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함으로…..

 

육신에 욕망에 사로잡혀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성도 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참소망의 빛을 비춰 주는 것이

 

성도 된 나에게(우리들에게) 주어진 소명이며 곧 사명이 아닐까?

 

그 소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하늘나라 면류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다면

 

          신약시대에는 내 힘으로 내 의지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율법안에 갇혀

 

사망아래 있는 나의 죄를 대신 감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 안에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

 

즉 사랑에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아닐까?  

 

주님은 말씀하신다

 

죄로 얼룩진 네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갈 것이니

 

너는 내가 너에게 준 사랑에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나를 따르라 하신다

 

내 죄를 씻어 정결하시고 입혀 주신 새 마포를 입고(마음 밭에 새기고)

 

세상 어둠이 다가오거나, 세상에 더러운 오물이

 

너의 새 마포를(마음 밭을)오염시킬 때

 

네 마음 밭에 복음의 빛이 있어야 어둠을 알 수 있고

 

네 마음 밭이 정결하여야 세상 더러운 것을 분별할 수 있으리라는 말씀이

 

곧 네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73:28)

 

한해가 저물어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에는

 

다윗의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12/3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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