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 3:12~14 “새로운 시작을 향한 달리기”(하나님께로 부터 난 의)
성도가 목표를 정하고 달려 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가?
바울사도의 삶은 무엇을 위해 달음질하고 있었는가?
13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 을 잡으려고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바울 사도의 고백은
하나님을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자만하거나 안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깨닫지 못한 것을 더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노라고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기 원하며
예수님의 믿음에 분량까지 자라나기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노라고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포로가 되여
그 사랑을 더욱더 굳게 잡고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기 원하며 달려 가노라고 고백하는 고백이 아닐까?
그렇다며 나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믿음의 성도로 살아가고 있는가?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사망아래 있는 나를 부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에 감사함으로
나는 그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그 말씀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 깊은 사랑에 뜻을 더 깊이 알고자 애쓰며 주님을 따라가고 있는가?
나는 말씀에 거울 앞에서 나를 비추어 본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것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의 백성인 것에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나는 일상의 삶속에서 달려가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어디에다 목적을 정했고, 어떤 푯대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가?
내가 새운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내 영혼이 쉼을 얻고자 할 때
내가 쌓아놓은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 가는 것은
세상에 것이며 썩어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육신의 장막을 위한 것에 대하여, 다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영혼이 쉼을 얻고
그 영혼이 영원한 소망을 이루어 가는 길에서
필요 한 것은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채워 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육신의 장막에 온전할 때
게으른 삶은 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의 향락을 위해 소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더 많은 것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땅에 복과 하늘에 복을 누리며 살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축복하신 세상에 부와 명예는
이 땅에서 살아갈 때 필요한 하나에 소모품이다
그르므로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목적이, 뚜렷한 푯대를 향해 달려 갈 때
하나님께서 성도가 육신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필요에 따라 축복하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요14:20.21)
성도의(내) 의지로는 할 수 없으나 .
바울사도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잡힌 바 될 때 .
예수님의 사랑을 더 알기 원할 때
성도안에(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으로 충만할 때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성도안에(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할 때
하나님께서 내(성도의)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어떠할까?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3:16)
나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가?
“스데반” 집사와 같이 육신의 종말이 눈 앞에 다가와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
나는 생각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대하여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충만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나를 감싸 안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고 내 기쁨이 예수님의 기쁨이 될 때
나의 삶은 어둠의 세상에서 빛 되게 살아갈 수 있으니라 믿습니다
내 의지로는 할 수 없으나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충만할 때
능히 이기고도 남으리라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삶을 살아갈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에 미혹되거나
그 마음이 재한 받거나 구애 받지 않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으니라 믿습니다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하나님 아버지~~ 새해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한 푯대를 향해 달려 갈 때
과거에 메이거나, 과거에 노예가 되지 말게 하시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더 알기 원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하나님 아버지~~부족한 종의 고백이 이와 같은 고백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부족한 종에 영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 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으로 충만할 때
육신의 욕망이 추구하는 세상 바알의 어둠은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주님~~부족한종이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1/1 - 김 성 하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46:10)
(하나님 아버지 이나라 이 민족 주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할 때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