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1:1~9 “전인미답의 길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의 하나님의 종 모세,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따라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합 땅 가데스 바네아 광야에 바라본 가나안……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한 땅 가나안 땅 앞에서
그들은 각자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모세가 열 두 지파에 대표를 뽑아 정탐꾼으로 보내었을 때
그들의 각자 마음에 보고 들은 것은 무엇이며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그 백성들의 마음을(믿음을)연단 하실 때
이방 사람들을 통하여 약속의 땅을 기름지게 준비하시고
이제는 너희가 가서 취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을까?
사람이 자신의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과
하나님을 향한 믿는 믿음으로 바라보는
여호수아와 갈렙 과 같은 두 분류의 사람 (신1:19~46)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은혜언약의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는 무리들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 살아오면
겉 무늬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는 떠나시는 하나님……………..
이제 그 긴 여정에 길을 거쳐 (일세대들이 광야에서 생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가데스 바네아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서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
6절 강하고 담대 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에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사람은(성도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대목에서 기도 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는 내용이 될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언약을 망각했던 것을
깨닫아 알고자 하는 내용도 포함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호수아는 바데스 바네아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약속의 말씀을
은혜 언약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세기고 상기하는 기도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법 궤를 앞세우고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 요단 강이 갈라지고
또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할례를 하라 하실 때(수5장)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순종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 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수5:14.15)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승승 장구 할 때
무리들 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가 있어 연대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수7장 아간의 범죄)
새해를 맞이하면서 누구나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을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선조들이 걸어가신 길을 교훈삼아 계획을 세우고 시작을 한다
세상의 삶은 곧 영적 전쟁터와 같은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세상(가나안)땅을 예비하시고 정복하여 취하라 하신다
그리고 창조자(주인)의 뜻을 따라 살며
그 분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을 살라 하신다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하리라 하신다(수1:7)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이다
어둠의 세상에서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는 삶이며
그 영이 깨어 있는 성도는
성도의 삶속에서 여호수아가 보았던 (수5:13~15) 군대 장관을
믿음의 눈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삶은
무엇을 마음 중심에 두는 삶이 되어야 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육신의 눈으로 보고 듣는 작금에 세상은 어떻 한가?
내가 몸담고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혼돈과 혼란속에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 오늘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의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할지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져 가는 것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잠16:9)
지혜의 왕 솔로몬 이
자신이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며 고백한 심중의 고백과 같은 것이 아닌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 강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수1:2)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그 길에 하나님께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 같이
나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귀가 있는가?
내가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신앙에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신앙에 양심에 따라 (영문 밖에서 부르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이 없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갈등을 한다면…..
‘아간’ 과 같이 신앙에 양심에 소리를 듣고도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한다면 …….
그 영혼은. 그 믿음은 죽은 믿음과 같은 것이 아닐까?(수7장)
그 믿음의 소유자는 다시 광야 돌아가는 광야 일세대와 같은 삶을 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호수아가 보았던
군대 대장 같은 성령 하나님의 은혜도 맛볼 수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성도는,
여호수아가 보았던 군대 대장과 같은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일하심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성도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을 믿는 믿음안에서
자기 십자가을 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전쟁을 앞둔 적군 앞에서 할례를 받고 전쟁할 수 없는 자기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군대 대장을 보내시고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사랑에 하나님…….
그 하나님을….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가
신앙에 양심에 따라 세상 삶속에서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닥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따라갈 때
자기백성을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너희에게 주었노니”(수1: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그 십자가 보혈의 피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내 백성이라 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성도에게 말씀하신 나에 십자가, 사랑에 십자가
그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갈 때
내 주 하나님은 나에 산성이시며, 나에 보호자가 되시며 인도자가 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종이 새로운 한해, 전인 미답의 길을 갈 때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늘에 지혜를 구할 때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신안에 양심의 소리가 들릴 때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이 있어도
우로나 좌로나 치우지지 않은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기 백성을 축복하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실 때
세상 삶속에서 주어지는 축복을(전리품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1/7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