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애굽 일세대의 삶 속에서 갈렙의 삶를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

겨울나그네(김성*) 0 30

여호수아14:6~15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7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 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점령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마음으로 보고 하였고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 할지라도

 

그 성읍들은 견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팔십오세 노장 갈렙이 그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성

 

  아낙 자손이 버티고 있는 헤브론성을

 

주저함 없이 달라고 하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모세가 살아 있을 때 가네스 바네아에서 12지파가 하나님께서 약속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정탐했을 때 (13)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그 백성을 다 진멸하리라 하였으나

 

모세의 간청으로 그 백성을 멸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광야로 들어가 40년을 살게 하셨던 하나님

 

출 애굽 일 세대가 하나님께서 약속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으나

 

그 땅에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죽은 후에

 

다시 그 자리,, 가네스 바네아 로 돌아와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출애굽 2세대 이스라엘 백성들  

 

일 세대 중에 남은 두 사람…. 지도자 여호수아와 갈렙

 

그의 나이가 팔십이 넘었으나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믿고 있는 갈렙

 

13절 여호수아가 여분네 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 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절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한 세대를 살다가 가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불평 불만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보지 못하고 고생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같은 광야에서 살면서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소망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이세상을 떠난 인생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같은 조건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그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에 따라

 

그 주어지는 환경이 불만과 불평의 환경이 될 수 있고

 

그 마음에 생각에(믿음에) 따라

 

연단에 길이 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환경이 되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는 마음과,

 

주어진 현실에서 자신의 욕망에 충족하지 않을 때 가지는 불평 불만의 마음

 

두 가지 마음을 보게 된다  

 

신앙인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과 불순종하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에 평안이 있을 것이며

 

      그 마음 그릇에는 더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는

 

마음 그릇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즉 갈렙 과 같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다져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육신의 욕망에 치우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불평 불만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망가뜨리는 결과를 보게 된다

 

 

 

나는 오늘 말씀 중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두 분류의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지 못해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삶가운데서

 

그 은혜를 누려보지 못하고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참소망이 있어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여호수아 와 갈렙 은  

 

광야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도 참소망이 있어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젊은 나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생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세상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 자신의 삶은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삶이 되고

 

또한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는 영광 돌리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

 

   

 

사람이 이 땅에 살면서 누리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위해 취해야 하고 무엇을 누리고자 하는 것일까?

 

      육신이 바라고 원하는 육신의 욕망을 이루어 가는 것일까?

 

      인간의 욕망이 추구하는 작은 우주에는 만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땅에서 만족하는 삶, 참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나는 생각한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행복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감사하는 마음이 풍성한 곳에,

 

참 평안과 기쁨이 있으니라 믿습니다

 

내 영혼에 주인은 나 자신인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인가?

 

      내가 주인이 될 때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감사할 수 있는 여유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 영혼에 주인이 창조주 하나님이 되고

 

      만 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될 때

 

그 마음에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12절에서 갈렙이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할 때

 

      갈렙이 땅에 소망을 두고 바라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뜻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것이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갈렙의 삶을 바라볼 때

 

갈렙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과 동시에

 

갈렙 자신에게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축복의 삶속에서  

 

갈렙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 가는 삶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갈렙의 삶을 통해서 나는 나에 삶을 뒤돌아본다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은혜 언약에 말씀이 있는가

 

        나에 삶은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며

 

무엇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며

 

(세상을 정복하는 삶, 세상 공중 권세를 이기는 삶이 되며)

 

그 삶속에서 참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에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내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이 없다면

 

내 마음에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이 없다는 증거가 아닌가?

 

즉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나에 겉모습은 신앙인처럼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살가는 듯 하나

 

한발은 하나님 안에, 한발은 세상에 두고 있는 삶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일세대들이

 

광야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나는 다시 나 자신에 물어본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나에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그 소망에 기쁨이 얼마나 충만한가?  

 

무릇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담후3:12)

 

      나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고난이 있을 때  

 

      나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세상에서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부족한 종에게 하늘에 지혜를 허락하시사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에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안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안에서

 

부족한 종에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작은 등불 같은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4/1/30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2658 1
열람중 출 애굽 일세대의 삶 속에서 갈렙의 삶를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 겨울나그네(김성*) 14시간전 31 0
718 나에 심령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일전 132 0
717 나는 예배의 자리를 얼마나 사모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17 189 0
716 2025/1/5 첫주 말씀을 듣고... 새해를.. 내 앞에 허락하신 가나안으로 볼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8 243 0
715 20251/1 송구 영신 예배,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2 258 0
714 12/29 주일 말씀을 듣고 내 마음 밭에는 복음에 빛으로 채워져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1 275 0
713 2024/12/22 주일 주말씀을 듣고, 나의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2.25 302 0
712 2024/12/15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삷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명 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2.18 312 0
711 2024/12/9 말씀을 듣고, 이 난국에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2.11 426 0
710 2024/ 12/1, 말씀을 듣고 , 내 마음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겸손이 있는가? 자신에게물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2.03 427 0
709 2024/11/24말씀을 듣고, 나는 나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1.27 449 0
708 2024/11/17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안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1.20 921 0
707 2024/11/10 주일 말씀에서, 로마교회 보낸 서신서 에서, 나에 믿음은 어디에 속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11.12 926 0
706 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11.08 954 0
705 2024/10/27 사행3:~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29 98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