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바 된 가지 같이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15

15:7~17 “가서 열매를 맺으라” (1~17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절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열매는 맺는 것은 고사하고 말라죽게 되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밤낮 영양분을 공급받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가지가 잠시 나무를 떠나 있을 때

 

잠시는 살아있는 듯 하나 서서히 말라죽게 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열매로 하나님의 나무에 접 붙임 봐 된 가지라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믿음이 자라나는 과정이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 같이

 

새로운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이

 

그 마음을 어둠의 그림자를 몰아내고 참 소망에 빛을 채워가는 것이 아닐까

 

인생의 삶 속에서 어둠의 그림자란, 무엇일까?

 

      그 인생의 삶이 세상에 속하여 세상 물결에 동요 되여 함께 흘러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인생의 삶은(영혼은)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참 소망이 없는 삶이다

 

하나님에 복음의 빛이 그 마음에 들어와 빛을 비출 때 

 

      그 인생의 삶이 세상 물결에 함께 묻혀 흘러가는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세상 흐름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을 뜨게 되고

 

분별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을

 

주님과 함께(성령 하나님과 함께) 바라볼 수 있고

 

      그 안에서 (그 세상에서)

 

갈길 몰라 방황하며 살아가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또한 세상파고에 떠밀려 흘러가는 영혼들에게는

 

소망의 빛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본분이며 사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머무르게 된다 

 

그 일을 감당하기위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에게는 무엇이 필요 할까?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며 그 은혜에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비유에 말씀처럼

 

포도 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 같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늘에 지혜를 구할 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에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은혜가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아니면 세상 물결 따라 같이 흘러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환경에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그 영이 깨어 있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을 관찰할 수 있는 지혜와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리라 믿습니다

 

즉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하늘 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는

 

세상 환경에 지배를 받게 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말씀을 믿고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갔던 갈렙은

 

광야에서 사십 오 년 걸어온 그 삶이 길이  

 

고난의 길이 아니라 연단의 길이라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이 세상의 삶의 길이, 연단의 길은 있으나 고난의 길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성도가 교만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 자기 유익을 구할 때  

 

      그 성도의 삶은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무늬는 포도나무가지 인 것 같으나

 

나무를 떠난 가지와 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포도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준행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때문에

 

방황하거나 좌절하지 아니할 것이며  

 

      빛 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 (복음의 빛을 따라 갈 때)

 

      그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으리라 믿습니다 

 

성도의 영혼이(내 영혼이) 깨어 있어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안에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갈 때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는 주님의 자녀가 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 삶은 자신이 주인 되여 앞서가는 삶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의 주권자가 되여

 

나를 인도하심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그 마음에는 참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는 진정한 감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성도에 일상의 삶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나를 위해 대속 제물이 되여 십자가를 지고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충만할 때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에 더욱더 감사하며

 

성도안에(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가지가 얼마가 꺽이었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여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은 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를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11:17.18)

 

좋은 나무에 접 붙임 봐 된 가지가 

 

좋은 나무에서 좋은 영양분을 공급받아 좋은 열매를 맺음 같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에 접 붙임 봐 된 자신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렀다는 것을 깨닫아 알고 있다면

 

예수님께서 다시오마 약속하시며 떠나실 때 하신 말씀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 된 나에게(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21:16.17)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

 

이르시되 내양을 치라 ……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좋은 나무에 접붙임바 된 가지 같이


      시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인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과

 

부족한 종이 머무는 자리.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 아 멘

 

              2025/2/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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