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인생 길에서 고난이라 생각될때,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든가?

겨울나그네(김성*) 0 679

야고보서1:12~18 “시험과 유혹” (시험을 견디어 낸 자)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 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14오지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성도가 살아가는 데 주어시는 시험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성도에게 시험이란?

 

세상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시험을 이기는 것이 아닐까?

 

즉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시험을 이기는 것이 아닐까?

 

(3:3.4) “인자와 진리가 네 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인생여행을 할 때

 

보내신 이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고

 

그가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여행을 한다면

 

더 없이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4:23”모든 지킬 것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인생 여행을 할 때 그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 에 따라

 

마음의 길을 따라 육신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로 가느냐, 죄악의 길로 가느냐 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시험을 견디어 참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영혼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살아가는 성도들에 주어지는 상급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뒤집어 이렇게 생각을 해본다

 

      자신이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자는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 자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본인이 시험을 받는지, 아닌지, 모르고 살아가는 성도는

 

이미 그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은혜)밖에 있는 성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사무엘 상에 나오는

 

엘리제사장의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 와 같이

 

그들의 직함은 제사장의 직을 감당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육신에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었는가?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 때에도(삼상4)

 

하나님의 법궤를 자신들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전쟁터에서 전세가 기울 때에 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들의 삶을 뒤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면 그 전쟁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그 영혼이 깨어 기도하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를, 사모하지 않는다면 

 

그 마음속에는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즉 세상 물결에 자신을 맡기고

 

육신이 원하는 욕망에 바벨탑을 쌓는 삶을 살아가는 삶은

 

겉 모습은 살아 있으나,

 

그 영혼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를 바 가 없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이 시험에 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다는 것도 발견한 사람이 아닐까?

 

성도에게 시험이라는 것을 이렇게도 생각을 해 본다

 

11:19.2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속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육신의 장막을 입고 이세상을 살아가는 영혼이, 육신의 노예가 되여 죽어갈 때

 

      하나님께서 새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피로 우리들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새 마포를 입혀 주시고)

 

새 마포를 입은 그 영혼이 세상 죄로 말미암아 더럽히지 말라

 

그리 하여야

 

나에 사랑이 너희 안에 너희 사랑이 내 안에 있으리라는 말씀이 아닌가?  

 

새롭게 거듭난 성도에게 주어지는 시험이란?  

 

      즉 성도가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죄악 된 세상에서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바벨탑을 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도 답게 살아가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시험이라 한다면

 

성도에게 주어진 시험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성도로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의 욕망에 이끌어

 

그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질 때

 

     그 때에 그 마음에 번민이 오는 것이 시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번민을 떨쳐버리고 일어서는 사람이 곧 그 시험을 이기는 것이 아닐까?

 

그르므로 하나님께서 성도를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새 영을, 예수님께서 주신 새 마포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 사랑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기 원하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 마음에 번민이 오는 것을 시험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르므로 하나님의 그 크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즉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육신의 욕망 때문에 번민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성도는

 

그 사랑 그 은혜 값을 길 없어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성도는

 

자신에게 하늘에 지혜가 없음이

 

곧 삶의 고뇌가 되고 그 고뇌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성도는

 

하나님안에 자신이,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

 

그 마음에 기쁨이 충만함으로 마음의 연단이나 시련을 받지 않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를 쳐서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보다  

 

내 육신의 욕망이 앞서가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 즉

 

또한 내가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 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 하나님 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나는 욥기서에서나, 바울 사도가 기록한 로마서 에서나  

 

이세상 인생 여행길,

 

보냄을 받은 자신들에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된다

 

두 선조들의 믿음에서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 믿음의 소유자 들이 고백하는 고백은  

 

육신의 고난을 통하여 점점 더 강건해지는 믿음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우리들의 삶속에서, 육신의 고통 때문에 영혼이 고난을 겪고 있었는가

 

      영혼의 고통 때문에 육신이 고난을 겪고 있었는가?    

 

육신의 고통이나 고난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깨어 있어 더 큰 축복의 통로를 맞이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또 믿음의 본보기가 된 욥 에게 서

 

그들의 믿음을 보실 때

 

그들이 육신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는 그 영혼들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을 통하여

 

그 마음속에 진정한 믿음을 바라보게 하시고

 

후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나는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곁길로 갔다 돌아오고

 

또 세상을 사랑하고 하는 번복되는 삶을 살면서…….

 

내가 문득 하나님을 떠나 너무 멀리 있는 것을 느끼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 할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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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시간에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던 일들을 뒤돌아보며

 

에벤에셀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감사했던 일들을 생각하게 된다 

 

다니엘3:17.18 “왕 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다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왕 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인생 여행길에서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나를 맡기고 살아갈 때

 

이방 나라를 들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심 같이

 

세상 가시를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

 

나는 생각한다. 성도가 육신의 고난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굳건 한 믿음으로 붙들어 주시며

 

의의에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4/2/26     - 김 성 하 -  

 

시련이 없는 삶은 고뇌하지 않게 되고

고뇌하지 않은 영혼은 연단에 열매를 맛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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