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9

14:16~17 “삼위 일체 하나님”(16~24)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 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 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리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위에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나는 이 말씀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읽었는가?

 

나는 이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내 의지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택함 받은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은혜를 사모할 때

 

      구원에 이른 자 만이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성령 하나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아닌가?

 

택함 받지 못한자들은

 

      천국문이 눈앞에 있으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들은 영적인 맹인이기 때문이 아닐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가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잃어가는 것을 바라보시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본다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나타나셨어

 

선지자를 세우시고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다면  

 

신약시대에는 성자 하나님께서는 성 육신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십자가에 사랑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성자 하나님…..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는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은혜언약의 말씀을 보고 듣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의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께서

 

그 성도들에게 영에 귀와 눈을 열어 주시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시대에 따라 인류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 ……

 

      나타나시는 모습과 형상은 달라도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신가?

 

14:20,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성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성부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성부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나타나시는 성령 하나님

 

이 말씀은 곧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나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그렇다면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가?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내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밭에 임재 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새미 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귀가 열린 사람인가?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그 음성을 듣고 신앙에 양심에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내 영혼이

 

육신의 욕망 때문에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겠으나

 

그 실수가 여러 번 반복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만약에 신앙에 양심에 찔림이 없다면 죽은 영혼일 것이며

 

신앙에 양심에 찔림이 있어도 반복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곡간을 도적질하는 도적이며 삯꾼일 것이다

 

 

 

다시 나자신에게 질문해 본다

 

구약시대에 성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베풀어 주셨던 은혜와

 

하나님아버지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떠났을 때

 

그들에게 있었던 고난의 길을

 

나는 어떤 마음으로 보고 들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세워진 왕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그 백성들에 주어지는 고난의 길을 나는 어떻게 느끼며 말씀을 보았는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나는 또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또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이 말씀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나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충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다시 나에게 질문해 본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나 자신을 위해 믿고 있는가?

 

      아니면 바울사도와 같이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고백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성도 된 우리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 될 때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 살아간다면

 

그 삶은 진정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일 것이다

 

그러나 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자기 자신을 위해 믿거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위에서 굴림 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라며

 

      그 사람은 하나님의 복음을 도적질하는 도적이나 삯꾼일 것이다

 

4:14~16 “그르므로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 재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일에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르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는

 

대제사장인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만인 제사장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르므로 깨어 기도하며

 

때를 따라도 도우시는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합당 성도로 살기 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안에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살아야 할 것이다

 

딤전 1:13~15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 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사도의 이 고백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나?

 

      죄인 중에 죄인 이였던 자신을 찾아오시고

 

죄가운데 있는 자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

 

바울사도는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까지도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아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가며

 

복음의 전도자에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고 들었다면  

 

나는 무엇을 보고 배우며 실행하고 실천해야 할까?

 

나는 (우리들은) 주님 오시는 그날에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같은 겉 모습이

 

오직 주님을 위해 죽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주님의 이름을 앞세워 살아간다면

 

그 삶의 현실은 자만에 빠져 있는 나의(우리들의) 신앙의 현주소가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바울사도가 죽는 날까지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날에

 

죄인의 괴수와 같았던 자신을 사랑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았던 것 같이

 

이 죄인도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날의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는 마음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7/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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