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4

4:1~10 “당신과 하나님의 사이, 가까우신 가요” (2)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 답은 너무나 쉽지 않는가?

 

그러나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영혼에게는 쉽고도 어렵지 않는가?

 

내 영혼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길에는 무엇이 가로 놓여 있는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인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인가?

 

다시 질문해보자 사람이 이세상에서 왜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살아간다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육신이 원하는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달음질하고 있지 않는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인생은 그 종착역은 생각할 겨를이 없지 않는가?

 

      개중에는 특별한 것을 원하거나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는데

 

하루 하루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게 달려 가는 사람들도 있지 않는가?

 

내일에 빵이 없고 기약이 없는 사람들이 달려가는 것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빵에 문제가 해결되고 편안하게 쉼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면 감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의식주 해결을 위해 달음박질하는 사람들이나

 

더 많고 높은 자신의 바벨탑을 쌓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사치 서럽게 들릴 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유형들의 사람들은

 

영혼의 주인을 망각하고 사람들이 아닐까?

 

오직 육신의 안위만을 위해 달려 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나는 내가 그렇게 살았고 나 자신의 바운다리를 어떻게 만들까?

 

      오직 거기에만 몰두했던 10대 후반

 

      육신의 몰락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주님을 영접한 후에도 온전하지 못했던 나는

 

20대에도 나 한 몸 쉼을 찾아서 방황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나는 지금,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해 본다

 

무엇이 문제가 되여 하나님 가까이 가지 못했던 것이었을까?

 

자아이다, 자아가 죽어질 때

 

나를 부르시는 새미 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았는가?

 

나는 온탕 냉탕을 오고 가듯

 

세상을 다 잃은 듯 낙담하고 낙심이 될 때는 하나님을 찾았고

 

조금 숨쉴만한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육신의 욕망을 따랐던 자신을 생각해 본다

 

내 속에는 두 마음이 있어

 

한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믿음의 마음이요

 

또 다른 한마음은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의 은혜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나는 생각해 본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후로

 

나에게 힘든 고난은 언제 찾아왔든가?  

 

신앙에 양심의 소리로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도

 

내 육신의 욕망이 앞서갈 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드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나는 보고 느끼지 않았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감사 기도를 드린다

 

내 앞에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가로 막힐 때

 

고집을 부리지 않고 나자신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는 믿음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나는 뒤 늦게 깨닫게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에게는

 

새미 한 음성으로 부르시고 말씀하시며

 

순종하는 자에게는 의에 길로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사랑에 회초리고 다스리시고

 

또한 돌아오는 자에게는 그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성경말씀을 보고 듣고 믿지 않는가?

 

성경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믿는 다면

 

그 믿음은 자신을 위한 보신주의 믿음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내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러 있는 자신의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을 믿는 다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 또한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축복을

 

야고보는 말씀하고 있지 않는가?

 

 4:5,6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더욱더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르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셨느니라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신앙에 양심을 두드리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음성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나는 이제서야 생각한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삶이란?

 

내가 무엇을 이루어 가고자 하거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고뇌하는 삶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신앙에 양심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참소망의 삶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게 하시고   

 

다니엘과 같이 자기 백성을 축복하시고 의에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시며 홍해를 가르시고 믿음으로 그 길을 건너가게 하시며

 

사막길을 갈 때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메마른 사막에서 마실 물이 없을 때

 

바위에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며

 

굶주림에 허덕이는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 를 주시고

 

그들의 옷이 헐벗지 않게 하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인생길 걸어갈 때

 

그들과 같은 은혜를 입었으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온 탕자를 위로하시는 아버지 같이

 

허물 많은 이 죄인을 위로 하시고 사랑하셨던 나의 하나님~~~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25/8/1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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