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2

5:12~18 “인내와 맹세 그리고 기도

 

12절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늘 깨어 기도하며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깨닫아 알고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삶속에서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맹세하는 행위는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성도가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맹세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속에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믿음,

 

즉 내가 주인 되여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삶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같이 그날에는 정죄함을 받는 다는 말씀이 아닐까?

 

그르므로 깨어 기도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것으로 자신의 명예나 유익을 취하는 행위나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는 육신의 욕망에 미혹 되여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 되게 부르는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는 행위도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13절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는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 지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자기 도취에 빠져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 가로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자신의 심령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 충만함을 느낄 때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도가 하늘로나 땅으로나 맹세하지 말라 하시는 것은

 

나그네 길 가는, 인생 여행자는 보고 느끼고 누리며 살다가 갈 뿐이지

 

영원이 자신의 것으로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맹세하는 것은 자신이 책임을 다 할 수 없다는 말씀이 아닐까

 

그렇다면 성도가 때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4절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 할지니라

 

15절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 하리니 주께서 그를 이르키시리라

 

       혹시 범죄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빌보4:12,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러한 일은)“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사도의 고백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것은

 

오직 주님만이 나에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고백이 아닐까?

 

성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일을 할 때,

 

자신의 의지가 개입되거나 나타나는 곳에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없다는 고백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성도중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청함을 받은 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은 심령인가?

 

성령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는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성도를 통해서 일하시며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람의 지체중에는 각기 있는 모양대로 하는 역할이 다르듯이

 

      눈이 하는 일이 다르고 발이 하는 일이 다르다

 

      어느 한부분에서 불화음이 일어나면

 

그 지체는 멈추게 되고 상처받은 그 부분으로 인해

 

그 한 몸은 망가지게 되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지 않는가?

 

사람의 지체 중에 어느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

 

일상에 삶속에서는 자아도취에 빠진

 

우두머리의 잘못된 판단과 지시로

 

어느 한쪽이 서서히 침몰해 가는데도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그렇게 침몰된 지체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닐까?

 

10: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에 잃어버린 양 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라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그저 주라

 

      “너희의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그르므로 성도는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곧 오늘 성도로 살아가는 성도에게(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기억하고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성도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멘으로 순종하는 성도의 삶을 통하여

 

(제자도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또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하늘에 복과 땅에 복을 누리리라 믿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본다

 

      믿음의 형제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나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기에 부족함은 없을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나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가

 

주님께서 명하신 제자도의 길을 걸어갈 때

 

말씀의 거울 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나는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질 때 마다

 

바울사도의 이 고백이 생각난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중에 내가 괴수 니라”(1:15)

 

선지자 바울사도 같은 이가,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데

 

하물며 나 같은 죄인이야 어떻 말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뿐이지 않은가?

 

17:18~20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 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자들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하면 옮겨 질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

 

나는 나에게 또다른 질문을 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믿는 믿음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또 다시 나에게 질문해 본다

 

내가 머무는 이 자리가,

 

주님께서 나를 보내신 자리라고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그렇다면 나의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 나타나리라는 믿음은 있는가?

 

      나는 바울사도가 로마 교회 성들에게 가르치는 가르침을 생각해 본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 이로다”(14:8)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의 일상이

 

내게 하나님의 은혜나 능력이 없음이 아니라

 

나의 믿음이 주님의 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며

 

죄 아래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는 순간순간 들이 되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내 심령이 맑아져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며  

 

부족한 내 영혼에 영혼이,

 

주님의 새미한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가끔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삶은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가

 

흐르는 물에 자신을 맡기고 흘러가는 것과 같은 삶이다    

 

그러나 성도로 살아가는 내가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은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 같이 세상 풍랑이 몰아쳐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할 때

 

맑고 좋은 환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 삶속에서

 

누가 그저 가져 다 주는 환경에 취해 살아가는 삶은 

 

세상 풍랑이 물아 치면 모래위에 지은 집 같이 허물어지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의 몸을 성전삼고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마음의 귀로 들을 수 있을 때 (신앙에 양심의 눈을 뜨게 하실 때)

 

내 영혼을 깨워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행함으로 이어지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은

 

세상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며

 

성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 마음에는

 

참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여 영광의 찬송을 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머무는 자리에서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통해 일하시고자 하심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9/12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8896 1
열람중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4시간전 13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219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242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315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411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454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468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452 0
740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5 480 0
739 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7 584 0
738 바울사도와 같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라본,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7.10 734 0
737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02 871 0
736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질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6.26 890 0
735 말씀을듣고, 나는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0 901 0
734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때, 나에 심령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듣는 귀가 열려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17 8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