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의 삶에 모습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7

야고보서 5:19~20 “사람을 살리는 교회

 

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믿음의 형제 중에 육신의 욕망에 미혹 되여 복음의 진리를 떠난 자가 있다면

 

      세상에 취해 잠들어 있는 그 영혼을 일깨워

 

복음의 진리안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그 마음의 복음의 씨앗이 메말라 죽기전에 해야 할 것이다

 

그 마음 밭에 복음에 씨앗의 뿌리가 남아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의 강으로 나오게 하여   

 

      목말라 죽어가는 영혼에게 복음의 생수를 주게 되게 될때

 

그 영혼의 마음 밭에 있는 복음의 씨앗은 싹을 틔우리라 믿습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서는 긍휼한 마음으로……

 

세상에 취해 사망의 길로 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복음의 빛을 바라보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복음에 씨앗의 싹을 틔울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돌아온 탕자 같은 영혼에게

 

모든 허물을 덮으시며 죄 있다 아니하시고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을 안으시고 위로 하신다는 말씀이 아니 실까?”

 

 

 

이 말씀을 보고 들으며 생각에 잠기게 된다

 

      이 말씀을 성도로 살아가는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17~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내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 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이 한 분 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도 믿고 떠나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도로 살아가는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주님께서 제자들에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본다

 

10: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생수 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육신의 장막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은 결코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은 것 같다

 

      세상 거센 풍랑이 몰아쳐올 때나    

 

      주변 사람을 대하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겉사람은 볼 수 있으나 속사람을 알 수 없으니

 

때로는 자포자기 같은 생각에 머무를 때도 있다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선한 마음으로 다가갔다가

 

상처받고 돌아오는 경우가 비일 비제 하기 때문이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는 말씀을 생각할 때

 

이 또한 내 믿음이 연약함 때문일까? 하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소심하게 움추려 들게 될 때도 있다

 

그러나 실낱 같은 내 작은 믿음으로

 

혹시나 행여나 하는 내 작은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할 때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 것이 하나도 없음을 느끼게 될 때

 

하나님 앞에 감사 기도 드리며 영광을 찬송을 돌리게 됩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 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에 있으면 너희에 평안이 거기에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 에게로 돌아오리라(10:5,6)

 

예수 이름으로 베풀었던 사랑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는가 하늘에 상급이 클 것이라 믿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그늘 아래서 영적 맹인으로 살아가는 영혼은……

 

하나님의 복음, 소망에 빛을 망각하고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살아가는 영혼은………..

 

그 육신이 더 넓은 세상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이

 

그 배가 낡아서 파산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도

 

자신의 상황을 모르고 달려가는 배와 같이

 

세월이 흘러 육신이 쇠락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그 육신의 장막이 병들어가는데도, …..

 

그 인생의 여행길에 해가 저물어가는 데도……..

 

그 육신의 욕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바라보시는 주님은 무어라 말씀 하실까?

 

6:48~51바람이 그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위로 걸어서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제자들이 그가 바다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마음이 둔하여 졌음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는데

 

그 삶속에서 복음의 빛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없음은…….

 

나에 영이 혼탁하여,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음이 아닌가?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나를 구원하기위해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나를 부르시던 주님…..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박힌 상태에서

 

나의 죄를 사하시려고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고백했던 나에 믿음이

 

세상을 바라보는 육신의 욕망 때문에…….

 

내 육신의 생각이 앞서 있기 때문에……

 

내 심령을 두드리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느낄 수 없음은  

 

내 신앙에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육신의 욕망에 밀려 뒤전으로 밀려 났기 때문이 아닌가?

 

내 작은 믿음이  

 

죄로 멀미암아 사망아래 있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자녀 된 나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감사함으로 굳게 믿는다고 고백을 했는데…………

 

나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 삶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나타나고 있는가?

 

내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사람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등에 업고

 

나를 나타내는 일, 내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가?

 

성도가(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도의(나에) 믿음이 신실하여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것을

 

성도가(내가)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면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리라 믿습니다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자신의 마음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인도하심을

 

신앙에 양심으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을 것이며  

 

그 말씀을 듣고 순종의 믿음으로 행함이 있는 성도는

 

세상에 어떤 풍랑이 몰아쳐 온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에 선조들 중에는 많은 본보기를 보여준 분들이 계시지만  

 

제 기억에 떠오르는 분들이 있다면

 

주기철 목사님이나,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앎이 로다”(5:4)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 도다(고후1:5)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따라 살고자 할 때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는가?

 

마음의 고난이 있는가?

 

      믿음의 주요 온전 하시는 이 인 예수임을 바라보자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세상이 조롱하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리라(18:6)

 

 

 

사랑에 주님~~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죄로 얼룩진 부족한 이 죄인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내 자녀라고 부르시는 나에 하나님 …………….

 

이 부족한 죄인이 깨어 기도할 때

 

부족한 종에 심령을 두드리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부족한 종이 주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따라갈 때

 

낙심하거나 낙담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의 복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그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5/9/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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