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12:27~30, 43 “넘치는 기쁨의 예배”
27절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사하려 하매
28절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로 모여 들고
29절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바웻 들에서 모여 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더라
30절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43절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 하였느니
이는 하나님이 즐거워하게 하였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음으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드렸느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성벽이 완전하게 봉헌될 때
완전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진 상태를 바라보면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두려움이나 떨림이 없이
기쁨으로, 감격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백성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소식을 듣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이 된 나는 하나님을 말씀을 믿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하여 세상 파고를 뛰어넘을 만한 믿음이 나에게 있는가?
보이는 현상과 현상 앞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두려움 없이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믿음이 나에는 있는가?
세상과 타협하는 믿음,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은 것 같이
두루뭉실하게 살아가는 성도로 살아가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할 것이다
(계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와 같이 미지근하고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행하는 행함으로 인하여
그 마음의 성전이, 믿음이, 온전하게 세워진다면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면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성도의 믿음과 믿음으로 실천하는 성도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
성도의(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성도(내)안에 충만하여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 곧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나)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삶……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온전하게 세워져 가는 성도의 삶이 아닐까?
베전1:16 “기록 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말씀처럼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시는 말씀을 이루어 가는 믿음의 삶이 아닐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은혜가 충만한 기쁨의 삶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의 모습이
예루살렘 성전 성벽을 봉헌하는 그들과 같은 은혜에 충만한 기쁨의 삶
그 삶이 곧 은혜에 충만한 예배의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이(행함이) 없는 믿음은 불안전한 믿음이 아닐까?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믿음
즉 환경에 지배를 받는 믿음, 바람에 흔들리는 믿음과 같이
자기 중심적인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이 아닐까?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당하는 믿음,
겉 모습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 같으나
사울 왕과 같이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의 소견대로 따라가는 자기 중심적인 믿음이 아닌가?
(삼상15:22,23)“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 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 하심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나이다”
느헤미야 총독이 바라본 예루살렘 성
성벽이 없는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 불안했던 것 같이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언재나 불안전 믿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시한번 야고보서 말씀을 되새겨 본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2:22)
나는 나의 삶의 모습이 어떠 한가 자신에게 반문해본다
내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신앙에 양심으로 듣고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지나온 일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기도속에는
회개의 기도가 더 많음은
나에 삶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온전하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는 삶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의 모습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담대히 설수 있는 행함이 있었다면
그 삶이 곧 말씀안에서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나에게 회개의 기도가 많다 함은
내 자아가 말씀 앞에서 온전히 서지 못했다는 증거가 아닌가?
그러나 이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느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느낌을, 깨닫음을 개선할 수 있는 행함이 있는 순종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의의에 길로 인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눅11:28 “예수께서 이르시 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잠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왕하25: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 함이었더라”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심으로
예루살렘 성 성벽을 온전하게 성축하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며
남녀 노소, 온 백성이 하나가 되여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었던 것 같이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순종하는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믿음이 더욱더 안전하게 세워져 갈 때
하나님께서 그 성도의 삶과
그 성도가 섬김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엡6:12~17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 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르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른 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이 죄인이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전신 갑주를 입음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삶이 될 때
부족한 종에 마음에는 한량없는 은혜에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늘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삶에 임하게 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음안에서 한마음을 한 뜻으로
성벽을 성축하고 봉헌할 때
은혜가 충만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림같이
부족한 종의 삶이
믿음으로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 삶이 되여
부족한종에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예배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5/12/1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