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의 빈 항이리를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 가고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6

요한복음 2:1~7 “예배와 감사” (표적과 말씀)

 

1절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절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절   포도주가 모자란 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 하였 나이다

 

5절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절   거기 유대인의 결례(缺禮)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 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8절   이제는 떠서 영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 매 갖다 주었더라

 

믿음과 순종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으로 이어질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라 하나라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 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30 “내가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을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 하였느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머리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 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 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하니라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물로 세례를 받은 후 사흘이 되던 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통하여

 

가나 혼인 찬치에서 나타내신 첫 이적인 것을 생각하며 말씀을 묵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메시야 를 기다리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의 율법에 따라 유대교를 믿는 믿음안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례 요한…….. 

 

1:17,18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냈느니라

 

이 시대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자가 볼 수 있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례 요한이 아닌가

 

하나님의 마음속에 품속에 계셨던 하나님(예수님)

 

즉 삼위일체 중에 한 분이신 성자 하나님을(예수님을)

 

성 육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은 은혜를 입은 마리아와 세례 요한 ……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깨닫아 알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행함이 있는 곳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게 된다

 

3:13~17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써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하신데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 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데

 

  이에 세례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 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물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 때

 

일어나는 일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보았으나

 

그 광경을 바라본 유대인 들에게서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육신의 눈으로 진정한 메시아를 보았으나

 

메시아 이신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참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바벨탑이 이루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에 쓰임 받는 종들이 되기 원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을까?

 

자신이 원하는 육신의 욕망에 탐욕에 사로잡힌 자는

 

세례 요한의 외침에 물로 세례를 받아도 자신을 위한 세례로 끝났으며

 

성자 하나님을 눈으로 보아도

 

자신들의 한을 풀어 주시고자 오시는 메시아로 믿는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는가?

 

 

 

이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가나 혼인 찬치 자리로 옮겨본다

 

거기 유대인의 결례(缺禮)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가나 혼인잔치에 모인 유대인들(하나님의 백성들)

 

그들이 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자신들이 흥겨워 하는 자리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는 것으로 만족하는가?

 

아니면 그 이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기를 원하는 궁금증이라도 있었을까?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자리까지 생각을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   …………………. …………………………..

 

유대인의 가나 혼인 잔치에 일어난 일을 내 인생의 삶의 자리로 대입을 해 본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내인생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에 초대를 하고

 

내 인생의 빈자리에, 텅 빈 내마음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좌정하시고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주셨는데

 

그들이 좋은 포도주에 취하는 즐거움으로 끝난 것 같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자신이 원하는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나에 주시는 사명(내 십자가는) 까마득하게 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내 영혼이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에 주님 앞에서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7:21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 나자신을 돌아본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만심으로 가득했던 시절

 

      가나 혼인잔치에 있어야 할 포도주 없음 같이 텅 빈 인생의 항아리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았고

 

내 인생의 항아리에 포도주가 채워졌으나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던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그 간절함으로 말미암아

 

내 신앙에 양심을 두드리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면

 

나는 아멘 으로 순종하는 믿음

 

즉 행동으로 옮기는 행함이, 결단의 믿음이 나에게 있었는가?

 

나는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두 손에 떡을 들고 저울질하듯

 

하나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기 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았던 자신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이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말씀을 통해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며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부족한 종을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심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기 원하며

 

내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을 주셔서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라는 기도를 하면서도

 

      나는 내 안에 내 육신의 욕망이 살아 꿈틀거리고 있음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는 바울사도의 고백을 오늘도 되새기며 그 말씀을 묵상해본다

 

      형재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야 내 영혼이 살수 있고

 

내 육신의 욕망이 죽어야 내 영혼에 영혼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음을

 

나는 머리로 알고 있으나

 

결단의 믿음이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봅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2:22)

 

나는 고백한다

 

내 믿음이 연약하여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이 없어

 

부족한 나에 믿음을 온전하게 세워가지 못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 부족한 종이 자복하고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아 알게 하시며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 주셔서

 

자신의 죄를 발견할 수 있는 깨어 있는 영혼이 되여  

 

자복하고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이 죄인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에 피로 정결하게 하시고

 

말씀안에서

 

믿음으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영혼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몸소 느끼며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참 기쁨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의 찬송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5/12/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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