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1~3
“여호와는 나에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xml:namespace prefix = o />
다윗은 하나님의 법괘를 예루살렘 성전에 모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나는 내마음속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나를 다스리고 있는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시편22:1~21절에서
다윗은 자신에 아픔을 힘들게 살았음을 고백한다.
삶속에서 애타게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세상에서 의지할 곳 없을 때,,
사방에서 이리때 같이 나를 공격해 올 때 나는 무엇을 했던가?
세상과 타협을 하였든가? 세상에 죄와 화친을 맺었든가?
세상과 타협하고 화친을 맺을 때 무너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든가?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 화친을 맺으면 맺을수록
빛은 멀어지고 어둠은 짙게, 짙게 나를 감싸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던가?
영원히 빛을 볼 수 없는 사망에 골짜기로 나를 끌고 가는 것을 보았던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시편22장에서14~15
“나는 물결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으그러졌으며
내 마음이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에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
다윗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까?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 하시는 주관자이심을
믿는 믿음이 어디에서 왔을까?
시편22장16절,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네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내 겉옷을 나누며 재비를 뽑나이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다윗에 상황을 마음속으로 그려 본다
많은 무리가 시기와 질투 속에서 할 수만 있다면
끌어내리려 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갈 때
나는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얼마나 말랐으면 자신에 뼈를 셀 수 있을 것 같았을까?
그 모습이 “욥기서” 에서 욥의 아내가 욥을 바라보며
당신의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하는 모습과 같지 않았을까?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 못을 박고 겉옷을 가지고자 재비 뽑는 모습과 같았을까?
다윗이나 욥이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는 길이
바울 사도에 고백과 같았을까?
로마서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욥기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사온 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취하실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니라
요한복음17:1)
아버지여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써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살고 죽는 것이 모두가 아버지께 있사오니
아버지여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영화롭게 하시고
그 백성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시기를 원하신다
다윗이나 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심이 무엇인가?
그들을 연단하시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세상 유혹에서도 이길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두 믿음에 선조들은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몰려 있다 할지라도
그분들이 바라보는 곳은 오직 한곳이다.
그들에 환경에서 육신에 눈으로 바라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수많은 유혹과 핏박 과 회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결 같이..
그 마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창조주가 하나님이심을 믿음이 있었다면....
우주 만물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에 확신 그들에게는 있었다면...
나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이 계시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연단에 연단을 거처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제목으로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고 계신다.
나에게 시련이 있는가?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나에게 넘지 못할 강이 나에 갈 길을 가로 막고 있는가?
내 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함께 편승하자고 유혹하는 유혹에 손길은 없는가?
내 육신에 눈과 귀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가?
하늘나라에 소망이 보이는가?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향해 오는 것이 보이는가?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영화롭게 하시고
부활에 승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심같이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있음같이
우리들에게도 함께 하심을 알게 하려 하신 우리주님..
이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고
로마서8:26)“이와 같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니
이제 우리들에게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순종 하든가?
내 생각 내 기준에 맞는 자신에게 편리한 하나님을 믿든가?
이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자아의 기로에서 .....
성도로 살아가고자 하는가?
종교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가?
우리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선택할 수 있는 몫으로 남겨주셨다.
“여호와는 나에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누가 그 하나님을 느낄 수 있고 누가 그 평화를 누릴 수 있나.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 마음 그릇에 하나님에 은혜가 충만한 자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는 자녀가
아버지에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탕자는 아버지를 떠날 때는 아버지에 사랑을 몰랐다
아버지품에 돌아 왔을 때 아버지 사랑을 알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안하뇨?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네 마음속에 하나님에 사랑이 충만한가?
하나님에 사랑을 느끼고 있는가?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하나님아버지 다윗에 고백이 종에 고백이 되게 하소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에 길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 고난 주간 예수님께서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삶이되게 하소서.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7.4.11. - 김 성 하 -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