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봇의 포도 밭이.... 내 마음의 밭에는 어떻게 비춰지는가?

겨울바다(김성*) 0 17,354


열왕기상: 21(나봇의 포도원)

나봇 과 아합 왕의 관계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나?

아합 왕은 좋은 조건으로 그 밭을 교환하자고 한다.

3절 나봇이 아합 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 지로다

나봇 에게는 그 포도밭은 그냥 밭이 아니다. 조상들에 유산이다.

 

그 유산이 나에게는 어떻게 닥아 오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입은 은혜에 유산이다.

아합은 나에게 어떻게 닥아 오는가?

세상에 권세와 화려한 삶에 유혹이다.

 

나에게 있는 포도밭은 갈고 닥아 야 하며

김을 매고 땀 흘리는 수고가 있을 때

참 소망과 기쁨에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그 밭이

잠시 예수에 보혈에 은혜를 잊어버린다면...............

쉽게 포기 할 수 있고 내어줄 수 있는 밭이 아닌가?

영원한 생명수 나무를 가꾸고 키우는 밭이...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는 밭...

세상 권세에 화려함과 안락함으로 유혹하는 그곳에는

죽음으로 달려가는 밭이 될 것이다.

 

영원한 죄와 사망 가운데서

불나방처럼 죽음을 모르고 달려가는 나를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기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바위덩어리 같이 굳은 그 밭을......

예수에 보혈로 갈아 업어서 새롭게 가꾸어 주신 그 마음 밭...

이제는 나만 홀로 내 마음 밭을 지키며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다.

나는 내 마음 밭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날마다 묵상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그 마음 밭이 세상 유혹에 흔들림은 없는가?

 

나봇은 그 마음 밭은 지켰다

13절 나봇이 누명을 쓰고 돌로 쳐 죽이는 죽임을 당하는 모습에서

나는 스데반 집사를 생각 하게 된다.

20~24절 에서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아합왕 은 누구이며 그들의 조상은 누구인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 가운데 세워진 북이스라엘의 왕이 아닌가?

왕이 자신에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을 짓밟고 있다

왕은 하나님의 큰일을 맡은 큰 일꾼이며 큰 청지기가 아닌가?.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는

예수님의 보혈로 값을 치르고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굴림 하거나 악한 청지기 같은 모습은 없는가?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영적인 귀가 열려

하나님의 새미 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이 눈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에 삶이 선한 청기지에 삶을 살아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읽커름 을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7.6.2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21200 1
762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곳에는 "기쁨이 넘치는 예배의 삶이 ........ 겨울나그네(김성*) 3일전 70 0
761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구분해서 내 삶에 적용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2.04 151 0
760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하게 사모하는 느헤미야 기도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1.28 268 0
759 나병 고침 을 받은 환자들의 선택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1.21 357 0
758 나는 참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으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1.14 484 0
757 가나 혼인 잔치집에 포도주는... 성도에 살아가는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는 무엇이라 할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1.07 575 0
756 내가 주님을 만났던 "베데스다" 연못은 언제? 어디 였을까? ????? 겨울나그네(김성*) 10.30 662 0
755 나는 성령을 받은자 일까? 그렇다면 나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수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10.23 788 1
754 나는 복음의 소식을 볼때나 들을때에 어떤 깨닫음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7 787 0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8 777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02 931 0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09.29 944 0
750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9 976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1025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10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