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 다섯째 날, 아골 를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겨울바다(김성*) 0 4,613

호세아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21절에서는 음란을 제거하라 하셨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신앙인들에게 음란은 무엇인가?

영적 간음이다. 그렇다면 영적 간음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것이 영적 간음이다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신이가 누구인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 해 내시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 보호자가 되시고 하나님께서 전쟁을 이기게 하셨다.

여호수아 7장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후에

그 가운데 유다 지파 족속 아간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함으로

여호수아 726절이다

불순종 한, 아가의 그 가족들과 그 소유물을 골짜기에 밀어 넣고

온 백성이 돌로 쳐서 다 죽여 무덤을 만든 곳이 아골 골짜기이다.

아골 골짜기는 심판에 골짜기이며 죽음에 골짜기이다

이스라엘이 살아온 삶이 아골 골짜기와 같이

죽어 마땅한 현실에서 소망의 문을 열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에 삶의 현실이 그들과 다르다고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과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 땅을 취하고 물질적 풍요와 평안을 찾았고

그 삶속에서 서서히, 서서히 눈앞에 보이는 그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 중심에서 자기중심으로 변해가는 그 삶에 결과가

그들은 아골 골짜기에 이르러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다달아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삶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유가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이유보다는

절박할 때 짚 푸 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주님을 찾았다가

이제 삶에 여유가 생기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보암직 도하고 먹음직 한 것들로 가득하니

그 절박했던 시절은 가물가물 잊어져 가고

자신이 필요할 때 찾는 자기중심적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닌가?

그 믿음이 하나님보시기에 하나님보다

바알을 더 사랑하는 모습과 같지 않는가?

 

자신들에 득죄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에 그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하나님은 구원에 손길을 보내신다.

19~21)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 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가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내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인애하사 대신 값을 치르고 신부로 맞을 준비를 하신다.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함으로 신부를 맞이하신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하신다.

온 땅위에 선포하시겠다고 하신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이와 같은 큰 은혜를 내리시며 돌아오라 하신다.

하늘의 하나님도 응답하시고 땅들도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데

나는 신랑 되신 예수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4:7) 그들이 번성 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되게 하리라

 

하나님아버지 ~~ 내가 네가 장가들어 영원히 살리라 하신 주님

내가 영에 귀가 있고 눈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내 마음에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사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받아 누리며

그 은혜와 사랑 안에서 감사, 감사 할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2017.9.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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