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은 분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고 .....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췄을까???

겨울바다(김성*) 0 5,446

**  어느 날~~ 안 믿는 한 분이 전화를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자신이 가까이에서 바라본 교회와 교인들에 대해 상담을 해 왔다

교회는 막연하게 나가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주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했다…..” 

 

예수 믿으세요 ~`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구원주로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은 후에 삼일 만에 부활 하신 것을 믿는 것이다

좀 더 깊이 들어간다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늘에 올라가시고

보혜사 성령님 보내신 것을 믿는 것이다

그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묵상하는 자는,

그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 하는 자는,

곧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를

신실한 믿음에 소유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말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중심대로 (욕망과 욕구 이기심, 탐욕, 등등) 살아가는 곳에

 죄 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죄 성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여

내가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어떻게 하여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예 을 들어 어떤 부자 아버지가,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한 아들이 먼 훗날 자신에게 돌아올 유산을 보고 최선을 다해 효도를 하고

다른 한 아들은 자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주신 것과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효도 하는 아들이 있다면……

우리들은 누구나 후자를 말한다 진정한 효자는 후자라고

 

그러나 우리들에 현실을 냉정하게 돌아보자

하나님께서 내 죄를 대신 사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 해서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을 하는가?

아니면 언제나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다 하는가?

후자처럼 힘들고 지칠 때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 아니 나가는 것 보다는 좋겠지만

그 삶의 행동이 연속성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 하실까?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 들의 마음을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면

그 아버지가 누구를 진정 더 아끼고 사랑하실까?

어느 아들에 곡간을 채워 그 아들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게 하실까?

우리들에 삶을 들여다 보면

언제나 전 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한 남자가 여인을 보고 음흉한 생각만 하여도 이미 간음 했다고

성경에서는 말씀 하신다

육신의 눈을 가진 자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름답고 이쁜 것을 마음으로 느끼되

마음에 품고 음흉한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생각으로는 자제 할 수 없을 지라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깨어 있는 자라면

자재 할 수도 이길 수도 있을 것이다.

 

믿음이 신실한 자는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자 일 것이다.

날마다 말씀묵상하고 기도 하고

자신에 마음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 만이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마음이 혼탁한 는 하늘의 지혜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믿음 안에 산다는 것은

그 사람에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지는 삶이다

 

그러나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없을 수 없다

바라보는 눈도 모두가 자기 중심적인 마음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똑 같은 사람들이다

자신이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죄인인 것을 깨달아 알고

죄 사함 받기를 원하며

죽는 날 까지 말씀 안에서 자신을 다듬어가는 과정에 있다

 

예수그리스도 을 믿고 구원 받은 백성이라 하여

모두가 성인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는 교인도 있고 성도 도 있다.

자기 자신을 말씀 안에서 다스리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로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세상에서는 믿는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다르기를 바란다

그 바라보는 눈을 의식하는 자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망각하고 세상에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을 만나 바른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른 삶인지

마음속에 깊은 곳에서 깨달음이 올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13)

 

l  나는 언제나 내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 살아가고 있는가?

l  자신에게 반문 하며 자기 성찰 을 해본다

l  그러나 언제나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돌아 볼 때마다

l  모순 투성이에 자신을 삶을 돌아보며 오늘도 회개의 기도를 한다

l  나는 세상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하나님아버지 ~~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게

빛과 소금 되게 살게 되게 하소서~~  아멘-

 

                   2017.12.27   - 김 성 하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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