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경회가 끝나고 ....................

겨울바다(김성*) 0 3,976

말씀 사경회 를 마치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본다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들 그리고 모든 것을 지배하고 누리라 하시고

2)     하나님은 왜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두셨을까?

3)     또 뱀은 왜 두셨어 유혹하게 하셨을까?

4)      아담과 하와는 왜 세상으로 쫓아 내 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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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셨어 가라 하셨다

1)     왜 하나님께서는 보여주신 땅 세겜땅에 기근을 주셨는가?

2)     그리고 왜? 애굽 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처럼 말리지 않았을까?

 

모세에게는 부르실 때 왜 나이가 들어 늙은 모세를 부르셨을까?

1)     그 십계명 돌 판을 주시기 전에

2)     왜 먼저 아론에게 기다림의 믿음을 주시지 않았을까? 

3)     그 백성들이 뱀에게 물려 죽게 하셨을까?  

 

나는 생각 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들이

스스로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데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 오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 하나님의 성품을 회복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은 없고 모양만 갖추고 있다  

     그 모양..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결정을 한다

     그 모양(육신)이 하나님의 영이 있어 그 영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었다면 ….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의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몸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제사장이다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면 내가 세상을 바라볼 때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이 될수 없을 것이다

 

점점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주신 돌 판에 새겨진

십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의 관계가 끊어진다고 하셨다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갔을 때 

생명이 두려워 애굽 왕에게 아내 사라를 동생이라 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꾸짖지 아니 하시고 그 왕에 꾸짖어 정녕 죽으리라 하셨을까?

다윗을 바로 이스라엘 왕권을 넘겨 주시지 않고 무늬만 왕으로 세우셨을까?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은 연단 이었다

이 모두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영에 눈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 받은 그 영을 회복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지자를 통하여 기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도망 다니게 하는 하나님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이 사경회를 통해서 한나의 기도를 다시 보게 되었고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불구덩이 같을 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영에 눈이 어두워 보지 못했을 뿐이다

절대 절명에 순간이 온다면 나는 육신의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을 의지 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 할 것인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하는 한나의 기도를 떠올리게 된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주시기까지 25

그 아들이 자라기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따랐으나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헤아리지 못했던 아브라함

그는 모리아산상에서 이르러서 그때서야 

영의 눈.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 바라볼 수 있었던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그 영이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대로 회복 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내영이 깨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여호와 이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져 가기까지

다듬어 가시는 과정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알지 못했고

그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마음 그릇이 준비 되지 않았을 뿐이다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본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태6:33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신 이 말씀이

모든 것을 함축한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가 깨어 있어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이라면 그 삶이 

    모양(무늬) 이 아니라 그 영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삼하15: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 하사 내가 그 궤와 그 계신데 를 보이시리라

(하나님 뒤에 숨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다윗 왕의 믿음

내가 죽어도 주의 뜻이요. 살아서 돌아가는 것 도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하는 다윗)

 

(우리는 회개 했을 때 죄를 용서 함을 받았다 하여

그 잘못과 은혜를 잊지 말고 마음속에 간직은 하고 있어야 것이다

그 죄를 사하여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 속에 거울이 되어 반복 되는 죄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불에 뜨거움을 맛본 어린아이는 불에 가까이 갈 때 조심을 하듯)

 

하나님아버지~~

바라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대로

하나님의 성전은 절대로 무너지지 아니한다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택한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그 성전이 바르게 세워지기 까지 연단 하시고

또 연단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들었습니다

내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18.8.2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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