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는 어떤 모습으로 닥아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 14,467

히브리서 47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95:7)<?xml:namespace prefix = o />

9절 그런즉 안식 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절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 일을 쉬느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 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 거 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들을 부르시고 택하셨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이라 이름하여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살기를 원하시는데

모양은 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의 모습으로 갖추고 있는데

그 속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아니한 자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주님께서 복음서에서 여러 곳에서 외식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하신 것 같이

10절에서 언급하신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면 …………….

 

누가12:7 너희에게는 머리털 까지도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 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 보다 더 귀하니라

 

      보호하시는 말씀이시기도 하시지만 나의 모든 삶을 계수 하고 계신다면

      마음에 음흉한 생각만 하여도 간음한 것이라 는 말씀을 생각할 때

      불 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신다 하시는 말씀을

나를 의 의 길로 인도 하시고자 하실 때 보호하심 만이 아니라

      말씀의 불순종할 때 경고의 말씀이 내포 되어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거짖말 하는 자들이라

     8절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 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사람들은 모름지기 삶의 현실에서

자기유익을 쫓아 살아가는 것이 현실을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면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야 할 것이다

백성이 법 태두리 안에 있을 때 보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듯이 

우리들의 골수 까지도 쪼개어 보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외식하는 자들과 같은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축복받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에 은혜를 입어

하나님 의 백성 된 것이 축복인 것을 깨달아 알고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할 것뿐인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이다

오직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나가는 자에게

금 생과 내생에 은혜의 언약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23:29) 화 있을진저 외식 하는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의 무덤을 쌓고 의인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

 

하나님의 형상은 없고

모양만을 가꾸고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들을 통해서

하나님 의가 나타나기를 원하시는데 모양만을 갖추고 있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울퉁불퉁 모난 돌같이…… 제멋대로 자라 삐뚤어진 나무 같이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이 죄인을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셨어

하나님 쓰시기네 합당한 제목으로

갈아내고 깍아 내고 비틀어 가며 만들어 가시는 주님~~~

주님~ 부족한 종이 마음에 아픔이 있을 때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나를 위해 기도 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족한 종이 실족 할 까봐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며

때로는 회초리로…. 때로는 아픈 상처 어루만지는 나에 주님……

부족한 종이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부족한 종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깨어 있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9.5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8796 1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4일전 109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201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277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373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416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445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424 0
740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5 455 0
739 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7 557 0
738 바울사도와 같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라본,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7.10 702 0
737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02 837 0
736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질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6.26 849 0
735 말씀을듣고, 나는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0 869 0
734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때, 나에 심령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듣는 귀가 열려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17 824 0
733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나는 그 십자가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3 8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