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승승장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을 때 임을 알고 있었을까?

겨울바다(김성*) 0 14,301

열왕기상 4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 다섯 편이며

   그가 또 초목을 대하여 말하되

레바론 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 한지라 

  

솔로몬 왕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삼천 가지가 넘는 잠언을 기록하며

천 가지 넘는 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찬양하고 있다   

 

나는 이 말씀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솔로몬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것은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며 은혜가 충만 할 때 이다

     솔로몬의 승승장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며

하나님과 아버지 다윗과의 약속이행 과정이며 솔로몬의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왕상 6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 임하여 이르시되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네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가?

     나에 마음은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있는가?

     날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고 있는가?

세상과 타협하고 사람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도

힘들고 아플 때 피해가기를 원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에 생각에 아주 작은 일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소홀하게 생각할 때

주님 만날 그날에 주님께서 상처 난 머리에 가시 멸류관을 쓰시고

못 자국 난 손을 나에게 내미시며 나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지신 다며

그 때에 힘들었니 그때 내가 네 곁에 있었노라고 주님 말씀하신다면

나는 무어라 대답하며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나는 나에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에 반문해 본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았던가?

나는 주님 주신 것을 가지고

나를 나타내기를 좋아하며 내 중심적인 삶을 살지는 않았던가?

나는 세상에서 내 맘대로 살다가 힘들고 지칠 때

스스로 하다 지쳐 쓰러질 때가 될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은혜와 지혜를 구하기 보다

내가 세운계획이 이루어지도록 어린아이 같이 하나님 앞에 때를 쓰지는 않았던가?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읽지만

나에게 편리 한데로 각색하며 내게 좋은 것만 골라 듣지는 않았습니까?

너희가 남에 눈에 티는 볼 줄 알면서 네 눈에 들보를 발견하지 못한다 하신주님

다시 한번 나 자신의 마음속을 바라봅니다

성령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나를 비춰보며 주님 앞에 간구 합니다

주님~~ 부족한 종이 서있는 자리에서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부족한 종이 인내 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기도 할 때

하나님의 평안을 이 부족한 종에 마음에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전도자가 육신의 옷을 벗을 때

인생에 황혼을 바라보며 고백한 독백의 시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남은 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감사 하게 하소서

주임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8.11.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8900 1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7시간전 18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221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246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318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414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456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470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454 0
740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5 482 0
739 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7 585 0
738 바울사도와 같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라본,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7.10 735 0
737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02 875 0
736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질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6.26 892 0
735 말씀을듣고, 나는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0 902 0
734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때, 나에 심령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듣는 귀가 열려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17 8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