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6장 에 나오는 왕들 중에
이스라엘의왕은 “아희야”의 아들 “바아사”가 왕이 되었고
그 대를 이어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 되고
“엘라”왕 때에 모반하여 “시므리”가 왕이 되었으나
백성들이 “시므이”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오므리”를 세워 왕으로 삼으니
후대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다시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말씀에 악에 표본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악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셨는데
다음의 왕들은 하나 같이 더 큰 죄를 짖고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
“아합”왕은 이방여인을 안내로 삼고 자신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까지
바알 신당을 짖고 하나님을 멀리 하게 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있다
남 유다 와 이스라엘 민족은 누구인가?
(레22:32.33)“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라.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 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1:45)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런데 그들이 세상 보이는 왕을 원해서…..
그 백성 위에 세운 왕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그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그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는 왕.
자신이 왕이 되어서는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는가?
“솔로몬” 왕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비롯된 그 비극이
몇 대를 이어 불행을 겪고 있는가?
그 비극에 고통은 누가 겪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는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들이 아닌가?
그들이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 인간 왕의 통치를 받는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을 잊어 가고 있지 않는가?
삼상8장1~7 “사무엘” 선지자의 아들들의 잘못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이웃 나라 통지를 바라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이방 세상처럼 보이는 인간 왕을
하나님 앞에 요구 할 때부터 그들은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보이는 인간 왕을 요구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왜 그들은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 하지 아니 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처럼 살기를 원하였을까?
때로는 선지자도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해야 하지 않았을까?
(삼상1장9~11)”한나”와 같이 왜 기도 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세상 이방 나라들이 다스리는 왕정을 보면서 그 보이는 현상만을 보았을까?
나는 이 대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아닌가?
나에게 주어진 현실, 주어진 자리,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 과는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나의 환경과 처지는 고려 하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나에 현실과는 다른 또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들과 같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나는 주님의 귀한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기억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 된 나의 삶은,………………………..
모든 문제를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주가 되시는 것과
나는 그의 백성… 그의 의로운 병기 인 것을 잊지 않았다면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 놓고 물어 가로되 기도가 필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 유다가 잘 통치를 하든…. 북 이스라엘이 잘 통치를 하든지….
이웃교회가 어떻게 하든지…. 내 이웃이 어떻게 하든지……
반면교사는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는 나의 현실 나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나에 나아갈 봐 을 물어 가로되 기도가 필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발견하고 잘못 된 부분이 있다면
주님의 그 보혈의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철저한 회개와
간구의 기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지 않을까?
말씀 안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마음을 허락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솔로몬” 왕으로 인하여 남 유다 와 북 이스라엘 나누어진 후
남 유다 “르호보암” 부터 “아사” 왕에 이르기 까지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부터“ 오므리” 왕이 죽고 “아합”이 왕이 되었을 때
가뭄과 그 기근들이 있을 때 왕과 백성들 중에 누가 더 고통을 겪었을까?
그 왕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며
그 왕은 왜 가슴을 찢는 회개의 기도를 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려는
“이세벨”의 행동을 보고도 이스라엘의 “아합”왕 은 방관하고 있지 않는가?
오히려 그 백성들을 이끌고 “바알” 제단을 쌓고
그 백성들을 이끌고 그 제단 앞에 제사 드리려 하고 있지 않았던가?
왕이 깨어 있지 못했다면, 그 제사장들이라도 깨어있었다면……
왕과 제사장들은
자신의 유익과 안락을 지키기 위해서 영적 맹인이 되어 있었다면
그 백성들 왜
고통 속에서 선조들이 겪었던 아픔을 생각 하며 깨어 있지 못했을까
그들은 모두가 보이는 현상에 도취 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있는 영적 맹인이 되여 있지 않는가?
왕상18장42 “엘리야”의 간절히 기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들은 무엇을 보았을까?
그 후에도 그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 했다는 말씀은 없지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깨어있는가?
누구의 잘못을 탓 할 것이 아니라.
나는 나의 삶을 뒤돌아 볼 때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가?
나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이 자녀답게 빛 되게 소금 되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또 나 자신을 위해 깨어 기도 할 때가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은 백성인 듯 한데
예수님을 닮기를 원한다 기도 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닮지 않고 예수님의 모습만 닮기를 원하는…..
거룩한 척 하는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있지는 않습니까?
모두가 자신이 만든 바벨탑에 갇혀 영적 맹인 되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함이 아니라
“여로보암”이 자신을 위해 만든 금송아지처럼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믿음이 아니라
나를 위한 하나님 내가 필요한 하나님을 만들어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이 깨어 기도 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가는 믿음이 종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 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 언제나 먼저 주님 앞에 무릎 꿇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시며 말씀 따라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 아 멘 –
2018.12.1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