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올바른 선택 5번째 말씀을 듣고.... 내 영은 깨어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4,502

창세기22 1~14 올바른 선택 5번째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아브라함)

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음으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 되리라 하였더라

 

아브라함이 어떻게 이러한 고백에 이를 수 있었을까?

     나는 나에 인생사 삶 속에서 가장 아끼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께서 쓰시겠다 할 때, 아멘 으로 화답할 수 있는 결단에 믿음이 있는가?

     나는 나에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관자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으며 또 그 주관 자를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

 

1절 그일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 하시려고 …………

그 일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21절 에 아브라함이 믿고 있는 큰아들 이스마엘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자신에게서 떠나 보낸 후이다

이제 그에게는 남은 아들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약속의 아들 이삭뿐이 아닌가?

그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번재물로 바치라 하신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민족을 이삭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되 보이는 이삭을 통해서 이루어져

가리라는 것을 더 믿고 이삭만 바라보고 있지 않았을까?)

 

우리(나는)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성령님 하나님 보다,,,,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더 믿고 의지 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마태 19:1 부자 청년처럼 내가 하나님의 말씀 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나는 예수그리스도 부활과 그 보혈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

  사망 권세에서 부활하실 예수님 자신의 표현이며

세상 것을 의지 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었는데 그는 넘어지고 말았다.

그 부자 청년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맹인 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의 시험을 이기고 넘어 갔을 때

모리아 산상에 하나님께서 예비 하신 번제물 숫양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이

하나님의 자녀 라는 미명 아래 나 자신의 욕망 채우기 위해

내가 쌓아 올린 바벨 탑을 바라보며

보이는 현상을 의지 하는 마음의 비중이 클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참 복음의 진리도 알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보내신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을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누릴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나는 육신의 욕망의 넘어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깨달아갈 때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대신하여 예비하신 번재물 을 볼 수 있었던 같이

나에 죄와 허물을 씻어주시기 위해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깨달아 알 것이며

그 은혜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시험을 하신다고 하신다.

    우리들은 쉽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시험을 연단이라 단언을 하는데

    ? 어떻게 시험을 통해서 연단 하시는 지를 이해를 해야 할 것 같다.

    연단은 마치 군인이 군사 훈련을 받는 것과 같지 않을까?

    훈련을 잘 받은 군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이보다 더 강한 영적인 훈련이 있을 수 있을까?

    이 훈련(연단)을 받았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으로 설수 있지 않았을까?

 

아브라함이 조상들이 살던 갈대아 우루를 떠나 가나안 땅에 도착 하기까지

     아브라함에게는 수많은 역경들이 있었지만

아브라함의 걸어온 인생의 여정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좌절될 때 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심을 볼 수 있었던 아브라함………

 

(12장 애굽에서) 자신이 살고자 아내 사라를 누이라 속이지 않았던가.   

(13:3.4절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을 쳤던 곳에 이르러 그 곳에서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대한 확신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기는 했지만

보이는 현상 앞에서는 번번히 무너지는 아브라함……

      20장 그랄 에서 또 자신이 살고자 아내 사라를 누이라 속이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두려움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내면의 고통

아브라함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대상으로 시험이 찾아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삭을 받치는 이 사건에서는

무엇을 보았기에 어떤 확신이 있었기에 전혀 주저함이 없이

22:3절 일찍 일어나 스스로 장작을 패고 떠날 준비를 하였을까?

 

12장 아브라함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을 찾아

모래상수리 나무에 절하려 할 때 아브라함에 나타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가는 곳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사건은 두려움의 대상뿐이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 75세에 부름을 받아 100에 아들을 얻고

그 아들이 장성하여 청년이 될 때까지 수많은 연단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보고 느끼며 말씀을 들었던 아브라함………..

이제 아브라함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인 눈,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2내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네게 일러준 산 거기서 번재로 드리라 하신다 

 

4절 삼일 거리의 길을 가는 아브라함에 마음을 어떠했을까?

말씀을 따라 순종은 하고 있지만 (그 상황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 곳 이르러 눈을 들어 그곳을 바라본지라

이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땅 그 산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두려움이 없었을까?

그러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있었기에………

아브라함은 14절에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았는가…..

 

(우리들이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백성이  

그 말씀을 의지하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험을 시련을, 연단을,

주님 만날 날을 기약 하면서 이겨나가고 있는가

시련이 올 때 마다. 나는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앞에 나와 자신의 생각을 내려 놓고 간구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우리들(나에) 현실의 삶에 현장에서 시련이, 고난이 있을 때

육신의 생각 내 자아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내 안에서 나를 인도 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기도 할 때

나를 인도 하시고 보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에게 주시는 시련(훈련)은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요단강 건너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삶은 훈련의 연속이다

시련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는 믿음이 곧 힘이다

아브라함이 세상,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보다

오직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았던 그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믿고 갔을 때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세상 파고가 나를 엄습해 온다 할지라도

     내 안 거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볼 수 있고

그 음성을 들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아멘 ---

           2019.2.1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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