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신음 같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고 계시는 나의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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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7:14~20 이스라엘 왕

이스라엘 왕

하나님에 백성들의 왕이 되려면 어떤 마음 가짐의 소유자가 왕이 되어야 할까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스려야 할까?

18절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을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 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인도 하심을 받으라 하심이 아닌가?

 

15절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지 말 것이며

16절 자신을 위해 힘을 과하게 기르지 말 것이며

17절 많은 아내와 많은 재물을 쌓지 말 것이며 

20절 그의 형제들 위에서 교만하지 말 것이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율법아래서 행하면 순종하면 왕이 날이 장구 하리라 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우리) 왕 같은 제사장이 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이방여인(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지 말라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위해 힘을 기르지 말라(영에 눈을 어둡게 할 것이다)

자신의 욕망을 따라 세상을 재물을 많이 쌓기 위해 그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그 마음이 세상에 빼앗길 때 그 마음이 병들고 그 육신을 병들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떤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그것을 깨달아 알라 하신다

    솔로몬은 진정한 행복을 몰랐고 그 생명이 유한한 것을 모르고 살지 않았는가?

 

그러나

야곱의 우물가의 여인이나 돌아온 탕자는 솔로몬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그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들은 사람의 생명이 유한한 시간 속에 있는 것도 알았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자신들을 찾고 게시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리고 그 눈을 가진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닌가?  

(나는 사마리아여인 이나 돌아온 탕자가 본 것을 보고 느끼고 있는가?)

 

그러나

솔로몬은 자신을 찾으며 부르시는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았는가

왕상 1010~118까지 솔로몬의 실수를 기록하고

그 기록이 후대에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교훈도 될 것이다.

나는 그 기록을 보고 들었으며 그 말씀이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오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눈 앞에 보이는 세상에서,주어진 모든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것을 쌓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사람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통해 주시는 교훈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육신이 병들어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건강한 육신과 건강한 영혼을 원했고

세상 죄악에 물들어 세상에 종이 되여 가는 자신을 발견 할 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배후자를 원했고,

나에게 자녀가 없을 때

하나님 앞에 자녀를 원했고

내가 세상에서 너무 가난할 때,

하나님 앞에 물질을 원했고 

내가 믿음이 연약하여 세상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 앞에 믿음을 구했던 나는……………………………………..

나는 나의 삶 속에서 나의 삶을 뒤돌아보며

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나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며

나의 기도 들으시고 응답 하신 일 들을 나는 내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에게 선한 청지기에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은혜 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에게는(우리들) 돌아갈 본향이 있는 생명(영혼)이며

이세상에서 내 영과 육신이 함께 하는 시간은 유한 시간 속에 있으며

그 육은 영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길 걸어 갈 때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나에게 맞는 것(땅에 모든 것 중에)

분복으로 허락 하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살아온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왔는가?

나에 인생 발자취에 세상으로 기웃기웃 할 때마다

이스라엘을 징계하심 같이 회초리를 드셨던 나에 하나님…..

그러나 나는 이순간까지도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한발은

베다스다연못가에 병자 와 같이 세상 욕망을 바라고 앉아 있지는 않는가?

주님은 말씀 하셨는데 이제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하셨는데

이제 네 영혼은 하늘나라 소망으로 가득한

가나안에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라 하셨는데……

나에게 허락 하신 것을 가지고 선한 청지기가 되라 하셨는데

나의 인생길~~~ 나는 어디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    ……………………………….

 

하나님아버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 속에서

시련과 고난과 고통이 있을 때

      하나님의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광야 같은 인생길 밤에는 불기둥으로 낯에는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 하심 같이 부족한 이 죄인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때로는 사랑으로 어루만지시고 때로는 무서운 회초리로 징계하시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 마음속에 부족한 가운데서 족한 줄 알고

더욱더 감사 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아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주여~~ 부족한 종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2019/3/15    -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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