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나안과 안식일 이란???

겨울바다(김성*) 0 4,070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지 능히 이기리라 하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가나안은 곧 안식할 곳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이 광야를 지나올 때,

때를 따라 만나와 메추리기를 주시고 목이 마르면 물을 주시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도울 것이니) 가서 정복하고 누리라 하시지 않는가?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이다

   그 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안식 하기를 원하시는 곳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시는 곳에서는

그러나 그 곳에서 사람이 자신을 위한 바벨탑은 쌓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성전(예루살렘 성 안)에서 아세라성전을 짖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내 마음의 가나안 내 마음의 성전에는 나를 위한 바벨은 없는가????)

 

민수기15: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 할 때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 하는 것을 발견 한지라

3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라

36절 온 회중이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가나안 땅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저버린 후에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을 하다(14:40)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호기로 아말렉을 쳐들어갔다가 패하지 않았는가 

열두 지파 사람 중에 여호수아” (호세아)갈렙만 믿고 다른 지파는

불순종하며 다툼이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을 떠나지 않았던가

(믿음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모세의 기도로 살아난 그 민족의 일 세대는

가나안을 바라보고 있으나, 사람들을 통해 그 땅이 기름진 것을 들었으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

그들의 잘못을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안식일을 지키며 제사를 드리는 날이 아닌가  

그 날 그 회중에 있는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고 망령되게 자신을 위해 나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우리)에게 가나안 땅은 어디이며 안식일은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그 은혜를 누리며 사는 곳이 곧 가나안이 아닐까?

 

(민수기33:53)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사업으로 주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허락하신 가나안 땅은 어디 일까?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분복으로 주신 땅은 어디 일까?

그들이 비록 장대 할지라도 여호수아갈렙이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실 때

가나안의 모든 것을 우리들에 밥이다 라는 마음으로

담대 하게 나아가 싸워 이겨야 한다고 외치지 않았는가

(우리)에게 세상은 영적인 전쟁터 이며 육 적인 전쟁터 이기도 하지 않는가?

 

 (14:40~45) 뒤 늦게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으나  

하나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의지대로,

하나님 우리가 전쟁터에 나아 가니 우리들을 도우소서 하고 전쟁에 나갔을 때,

그들은 그 땅에 거주 하는 아말렉인 과 가나안 거주민에게 대패하고 말았다 

믿음의 사람은 먼저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하나님께 기도 하고 응답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회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며

곧 불순종 하며, 자신의 생각 속에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세상에 모든 것을 취하고 다스리라 하셨다

    그렇다면 재물도, 사람도, 모두 무엇을 위해 취해야 할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재물로 취해야 할 것이며

사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쓰임 받는 일꾼으로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얻은 재물이나 명예를 자신을 위해 쌓을 때 

자신을 죽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많은 인물을 보지 않았는가?

 

(사무엘 상15. 열왕기 상11, 에서 하나님 앞에 기름 부음 받은 사울 왕이나

솔로몬 왕 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할 때.

자신을 위해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 앞에 버림 받지 않았는가?)

 

레위기10:1.2) “아론의 아들 나답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 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 지라.

 

하나님은 사랑에 하나님이시지만 질서에 하나님이시며 공의에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우리)에게 안식일은 언제이며

그 안식을 누리며 제사(예배) 드리는 곳은 어디이며

     제사(예배)드리는 곳에서 나에(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나는(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예배 하는 곳에서

(15:32)그 시대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자신을 위해 나무하는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는 거룩한 모습으로 예배 하는 듯 하나…..

그 마음속이 자신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것을 인용한다면 어떤 책망을 받을까?

 

말씀에(마태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그 시대에는 돌로 쳐 죽임을 받았으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머리 위에 숯불을 쌓아 놓음 같지 않을까?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 위에 쌓아 놓으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안식일~~~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예배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 정립하고 확인 하는 시간이 아닌가?

     잘못 된 삶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회계하며, 죄 사함 받고

바로 설수 있게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 아닌가?

     나는 그날(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는 것 같은 설렘이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애굽에서 광야를 거쳐

바란광야에 이를 때까지

그 이적과 기적을 보여 주시며, 인도 하시고, 가나안 땅을 눈앞 둔 것 같이

내 눈앞에 젖과 꿀이(생명의 말씀이) 흐르는 가나안이 기다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보호하심)로 세상(세상광야)에서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라 하신 그 뜻을 깨달아 알고 구하고 있는가?

 

나에게 안식일(주일)은 말씀 안에서 자신을 발견 하고

세상 삶 속으로 흩어진 나에 영혼을 재무장하는 시간이 아닌가? .

내가 깨닫지 못했던 것을 주의 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알게 하시는 순간 들이 아닌가?

나에 영혼이 말씀의 전신 갑주로 채워져야 하는 시간이 아닌가 ……..

 

하나님아버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올 때,

말씀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며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는 믿음이 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3/3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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