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특새 다섯째날 "주님 만 바라보는 인생" 서로 사랑의 교회 "박 성수" 목사님 말…

겨울바다(김성*) 0 4,079

마가복음10: 46~52 “주님만 바라보는 인생

 

    47절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오늘 목사님께서 신앙인으로서 살아야 할 세가지를 말씀을 하셨다

 

1)주님 앞에 집중하는 삶,  2)신앙생활에 열정을 가진 삶,  3)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삶,

 

 

 

주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 중에

 

맹인 바디메오가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엇인가?

 

     9:18~28절에서

 

베드로의 고백 이외에는 누구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지 못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길거리에 앉아있는 맹인 거지는

 

소문으로 듣고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에서 오실 메시야로 보고 있지 않는가?

 

그에게는 육신의 눈으로는 세상을 바라볼 수 없었었으나

 

하늘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가?

 

 

 

?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없었을까?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은

 

맹인 거지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 집중할 수 없어 가장 가까이에 게시지만

 

예수님이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메시야가 아니라

 

자신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삶에 현실에서

 

육신의 삶을 위해 무엇인가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밖에 볼 수 없지 않았을까?   

 

 

 

 또 예수님께서 이적과 기적을 보이시며 자신이 누구인가를 비유로 말씀하지 않았는가?

 

또 내가 누구냐고 묻기 까지 하시며(8:27~38)

 

예수님 자신이 누구이며 장차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 바라보고

 

자신들을 위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무엇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예수님 정도로 생각에 그치고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누구이신지,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다  

 

 

 

또 한가지 (10:50) 맹인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오거늘

 

     맹인 바디매오는 모든 것을 벗어 던지는 결단에 믿음이 있었다

 

     여기서 이반인들 에게는 겉옷이지만 맹인에게는 그의 재산 전부이기도 하다

 

     그 자신의 육신이 생명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물건이다.

 

     육신의 맹인으로 살아가는 그는 누구에 도움이 없으면

 

자신에게 전부인 겉옷을 놓치면 찾을 수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맹인 바디매오는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을 발견하고 있지 않는가?

 

이 대목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 다른 것을 생각 할 수가 있지 않을까

 

맹인 바디매오는 육신의 눈을 뜨기 원했다고 단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그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고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 갈수 있었고

 

달려 갔기에 눈을 뜰 수 있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그에게는 그 겉옷이 인생에 전부 일수 있지만 그 무리들이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무엇으로 자신을 보호 하고 있는가?

 

     육신이 안락한 삶을 위해 무엇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가?

 

     그 욕망 속에는 어떤 것이 자리 잡고 있는가?

 

육신의 눈앞에 보이는 욕망,,,,,,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아는 듯 한데 쉽게 포기 하고 있지 않는가?

 

그 마음 속에는 물질, 미움, 시기, 질투,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유익을 위해서는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먼저가 되고

 

예수님 정도는 쉽게 포기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주님을 따르는 인생길은

 

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기 자신을 부인 한다는 것은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맡긴다는 것이다

 

맡긴 것 같으나, 내가 필요 할 때만 맡기는 믿음은 무엇인가

 

 

 

온전히 나를 주님께 맡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내 인생에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아야 하는 확실한 믿음이 없어

 

내 짐을 완전하게 내려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지고가야 할 마음에 짐이 무거울 수밖에 없지 않는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신 그 십자가)

 

맹인 바디매오가 겉옷 이라 하지만 이불수준인 옷을 들고 외쳤다면

 

두 손을 들 수도 달려 갈수도 없었을 것이다

 

 

 

10:51~52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예수님을 향해 달려간 거지 맹인은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찾을 수가 있고, 무엇을 가질 수가 있는가?

 

소망이 없는 삶에서 영생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확신을 얻었고

 

     맹인은 자신의 손에서 놓치면 찾을 수가 없는 것을 이제 찾을 수가 있고,

 

자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나는 육신의 눈을 가졌으나,

 

영적인 맹인 이었던 내가 주님을 만나 영에 눈을 떴다면

 

나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가질 수 있는가?

 

내가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눈을 떴다면

 

그 믿음의 눈으로 하늘나라 소망을 얻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마음의 눈(믿음의 눈)볼 수 있을 것이고

 

바디매오가 눈을 떠 새 삶을 찾았다면 나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  

 

바울 사도에 고백처럼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사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른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어떻게?

 

바울 사도에 고백처럼 내 육신 속에 사는 내 영혼은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갈 때 

 

내가(내 자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함께 다시 태어날 때

 

내가 주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를 달게 지고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나님 아버지~~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이

 

내가 말마다 십자가 앞에서 죽지 않고는

 

주님께서 주신 그 십자가를 결코 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서 나 자신을 발견 하고

 

죽어야 살수 있는 자신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 멘

 

         2019/4/1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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