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바라보게 하신것이... 나의 일상을 바라보라 것은 아닐까?

겨울바다(김성*) 0 4,283

 

7:26 환난에 환난을 더하고, 소문에 소문을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책략이 없어질 것이며

 

7:27 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을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줄을 그들이 알리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을 원했던 그들의 삶 속에서 들어난 결과가 아닌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을 원하는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이 아니라

 

자신들의 요구에 걸 맞는 하나님을 원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들에게 주신 계명과 율법의 말씀을 외면하고 있지 않는가?   

 

들려오는 소문과 가까이 다가오는 환난을 바라보고 들으며

 

그들은 그때서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따르는 무리들의 모습이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과 안락을 위해 달려가던 그들은

 

    도적질하다 들킨 사람처럼 두려워 떨고 있지 않는가

 

………………………………………………………………………………………………………….

 

8: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을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 하더라,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겉 모습은 제사장이요, 장로들의 모습인데,

 

그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이며 무엇을 찾고 있는 모습인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태양신을 바라보고 예배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을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할 인물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

 

각자 자신들의 마음속에 우상을 섬기며, 자신을 속이고 사람의 눈을 속이며,,,

 

아버지를 배반하고,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 영혼이 잠자는 영혼이 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할 때 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망의 길을 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 된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을 따르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기를 원하며

 

     자복하고 회개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집에 숨어서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채우기 위해,  

 

보이는 태양신을 섬기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

 

 11:1 그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의 사람들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다를 보았나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들이라,

 

   2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12절 너희는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그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 앞에 먼전 된 자 들이 아닌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바른 길로 인도 해야 할 인물들이 아닌가?  

 

들리는 소문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문턱 앞에 와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고통을 받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 같으나

 

올바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어보지 못한 백성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가르쳐야 할 그들이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의 보이는 이방 신들의 법도를 오히려 앞서 따라가고 있지 않는가?   

 

…………………………………………………………………………………………………………

 

11: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희를 만민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나라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절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 하여 버릴지라,

 

   19절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절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절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시대에 에스겔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 오며

 

나의 삶의 모습에서는 그들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르다고 고백할 수 있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만인 제사장의 은혜를 입고 그 직분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가?

 

이제는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허물을 발견 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인가?

 

아니면 그들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은 되었는데

 

하나님의 성전에서 태양을 바라보고 경배하듯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 줄 수 있는, 하나님을 찾고 있지는 않는가

 

………………………………………………………………………………………………………………….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해 본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3장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을 꾸짖어 실 때

 

     그 꾸짖으심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상기해 보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삶일까?

 

자신에게 반문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구해본다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 하여 버릴지라,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눈물로 회개하며

 

자신의 마음 밭에 있는 추하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온 백성들에게는

 

그 돌같이 굳었던 마음 밭을 새살 같이 부드럽게 해주시며

 

그 마음이 어린 양이 되리라 하시지 않는가

 

그 축복의 말씀이

 

마태 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복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의 진노 안에 있는 사람들과 축복 안에 있는 사람들에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는 자와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것을 도적질 하는 자들의 차이가 아닌가?

 

마태복음517~20 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율법을

 

마음으로 믿어 깨달을 수 있는 자가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아닐까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자는

 

아버지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복음의 빛을) 볼 수 있는 자 들이며

 

자기유익을 위해 자신의 마음 밭을 갈아 업지 못하는 자들은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처럼 책망 받는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을 것이 아닐까?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아버지~~ 주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을 책망하심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율법 안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의 십자가에 사랑을 깊이 묵상 하며

 

복 있는 사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때

 

     결단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 멘

 

 

 

                                2019/7/2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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