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19장 나는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있는가? 사자 새끼를 품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4,599

에스겔19:1~4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서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여 먹이를 물어 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요시야왕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여(왕하24:31~37) 하나님 앞에 범죄(득죄) 함으로

 

그들이 고난의 길을 자초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글이지만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그 사자 새끼는 무엇이며 그 어미는 누구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에스겔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나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들을 귀가 있는가?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말씀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3:6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나는 생각해 본다

 

암 사자는 나 자신에 어느 부분이 될까?

 

나에 옛 사람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옛사람을 버리지 못한 나의 모습이 아닐까?

 

거듭나지 못한 옛 사람으로 살아갈 때

 

그 삶의 모습이…. 삶의 상태가…….

 

육신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옛 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것이

 

사자새끼를 품고 키우는 어미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   

 

 

 

1:15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옛사람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면그 육신의 욕망의 끈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면….

 

    그 마음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죄악의 씨앗이

 

자신을 물어 죽게 하고 사망의 길로 끌고 가는 사자인 것을 모르고

 

마음에 품고 애지 중지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에스겔선지자는 또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9:5~7절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에 왕래하며

 

먹이를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그 궁궐을 헐고 성읍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황폐한지라

 

 

 

점점 더 깊은 곳으로…. 점점 더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떨어지는 남 유다 백성들…..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가고 있지 않는가?

 

만신창이가 되여 끌려 가면서도 자신이 애써 키운 사자새끼를 잊지 못하고 있는

 

히브리민족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애가로 지어 표현하시는 것인가????    

 

 

 

에스겔선지자가 남 유다 왕이나 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종교 지도자들이나, 성도된,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들려 오고 있는가?

 

나에 모습이.. 우리들에 모습이.. 사자새끼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아닌가

 

내가 계획한 육신의 욕망이 이루지지 않을 때

 

새로운 사자새끼를 품듯이…. 또 다른 죄에 싹을 품고 키우며……

 

더 짜릿하고 더 강한 육신의 욕망을 위해, 또 다른 계획을 새우고 있지는 않는가?

 

육신의 욕망이 잉태하여,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말씀 거울 앞에서 경고를 받았다면,

 

또 다른 사자새끼(육신의 욕망)은 키우지 말아야,

 

그 생명이 살수 있고, 영생을 바라볼 수 있다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해주신 성경 말씀 속에서,,,,

 

히브리서11장에, 말씀하시는 믿음의 선조들이나

 

신약에서, 예수님을 따르시는 제자들은 모두가 하나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았는데…..

 

오늘 한국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바르게 전한다는 지도자들은

 

~ 예수님을 위해 자신들은 죽지 않고, 점점 자신을 들어내고자 하며, 높아지고자 하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다투는….

 

그들의 그 다툼에서, 그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하나님 앞에 묻은 것이 아니라,,

 

히브리 민족이 이방을 끌어들이듯…. 세상을 끌어드리려 하고 있을까?    

 

참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닌가?   

 

그들의 모습이 (삼상28:3~7)블레셋군대가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의 백성인 사울왕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신접한 여인을 찾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렇지 아니한 지도자들도 많이 있지만,

 

세상에 지탄에 대상이 되는 그들이 성경에 나오는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처럼,

 

성도들에게 그렇게 살아서는 되지 않는다고 더 크게 외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백성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그들에게 마음이 빼앗겨 그들을 존경하는 인물로 생각하며

 

그들에게 보고 듣고 배운 것이 무엇이며 이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수 있을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품어야 할 텐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자 새끼를 품고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을 위한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은 이미 그들에게서 멀리 떠나 있지 않는가?   

 

이미 그들에게는 성령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보이는 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지 들고 싸울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은 아닐까?   

 

 ……………………………………….    ………………………………………

 

사행8:21 하나님 앞에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 깃 될 것도 없느니라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결과는 이생을 넘어,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만날 그 주님을 생각하며, 소망을 가지고 믿는 것이 아닌가?

 

그 믿음이 바르지 못하여, 하나님과 아무 관계도 없다면,

 

사후 심판대 앞에 설 때, 무어라 말씀하실까?

 

 

 

마태복음7:23 그 때에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들에 중보자가 되실 주님께서,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심과 같은 말씀이 아닌가?

 

우리들에게 영적인 지도들에게, 보고 배운 것이 그것이라고 주님 앞에서 말할 수 있는가?

 

그 또한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시지 않을까?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던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하나니

 

 

 

우리들은 깨어 있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고들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각자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에 삶을 바라보시고, 계수 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누구에 핑계도 될 수 없으며,

 

우리들 각자에 삶을 통해서, 그 모습이 들어난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오직 우리들의 죄를 담당 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실 때,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성소에 휘장이 위로서부터 아래로 찢어질 때,

 

그 보혈의 피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만인 제사장직분을 허락하시고,

 

이제는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옛 사람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8/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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