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에게는 복음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 4,734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함으로 무너진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는데

 

    뱀에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다스림을 떠나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자 했으나

 

    자신의 생각대로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지배를 받게 되는 인간들이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지배 하시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안에서는

 

자신을 위한 소유가 필요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그 자녀가 누리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나라안에서.. 말씀에 순종할 때

 

모든 것이 그 안에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에덴동산을 떠났을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인간 자신이 준비 해야 하고 

 

    내일을 위해 무엇인가 축척을 해야 했기 때문에 소유욕이 발동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그 소유와 욕망이 욕심이 되여 과하게 나타날 때

 

그 소유와 욕망에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결과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하고

 

시기와 질투가 싹트고 미워하고 살인하는 죄를 범하게 되지 않았는가?

 

 

 

1:15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인류가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아래 있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택하신 길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죄인 된 사람들에게 구원에 길을 열어주시지 않았는가

 

오신 메시야주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의 말씀과 그의 삶을(공생에 기간)통해서 하늘나라를 전하시고 보여 주시지 않았는가?

 

예수그리스도가 전하는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복음의 소식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하나님을 만들고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으로 충만 한 사람들에게는

 

복음이 소식이 아니라 심판의 소식으로 들리지 않았을까?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의 마음속에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백성들에게는

 

그 소식이 복음이요. 하늘나라 기쁨의 소식이 아닌가?

 

그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이며하나님께서 세우고자 하시는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이 땅인가? 아니다

 

이 땅 위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백성들 마음 안에 세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포로가 되고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미혹 되여 무너져 버린

 

그 마음속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그 마음이 육신을 향한 욕망으로 가득하여 세상에 포로가 되고

 

노예로 살아가는 곳에서 복음의 소식을 듣고 그 마음이 변화되며

 

그 마음과 육신을 통해서(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무너진 나라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시며

 

이 땅 위에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하시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과 욕심에 때문에 영적 맹인이 되고 세상에 노예가 되여

 

하나님 앞에 죄인 된 그들에게(나에게)…..영에 눈을 뜨게 하시고…..

 

노예로 살아가며 소망이 없는 그들에게(나에게)……

 

참 자유와 하늘나라 소망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깨닫는 자에게는 참 평화를 느끼며 누릴 수 있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세상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그늘에서

 

자유 함이 없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값없이 주신 그 사랑이

 

우리들의 죄 때문에 대속 물이 되여 주신 그 사랑이 십자가에 사랑이 아닌가?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주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 사랑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말씀은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에 이르렀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에 삶이 하나님의 나라안에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안에 있다면 그 삶이 곧 천국에 삶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들에 삶 속에서 천국에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내가 (우리들이) 머무르고 있는 곳이 어디인가?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 동산이 아니라 쫓겨나서 살았던 세상이 아닌가?

 

    나에 (우리들에) 몸과 마음이 아직 이 땅에 속해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영혼을 담고 있는 몸은 이 땅에 있다 할지라도

 

    그 육신을 다스릴 수 있는 영혼은

 

주 예수그리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유 함을 누릴 수 있지 않는가?

 

 

 

어떻게? 나에(우리들)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백성 된 나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우리들에)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하심을 받고 살아간다면

 

그 삶이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천국의 삶이 아닐까?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권세가 회복되리라 하신다 

 

     그것이 무엇인가?

 

     세상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권세를 이기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말씀하시지 않는가?

 

 

 

사행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고

 

     7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절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나는(우리는)이제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믿고, 구하고, 명령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

 

나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를(나를) 통해서 일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우리는) 하나님나라 백성, 하나님의 일꾼이다

 

     최후의 심판(예수님의 재림)이 있는 그날까지

 

우리는(나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달려가는 것이다

 

 

 

2:14~26 중에서 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느낄 수 없다면

 

     그 영은 잠자는 영혼이거나 죽은 영혼이 아닐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없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자신이 만든 자신만을 위한 하나님을 믿는 결과가 아닐까?

 

즉 하나님 보시기에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나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우리들의 영혼이 비록 세상에 포로 된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영혼은 깨어 있어

 

주 예수그리스도에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른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볼 수 있어

 

바울 사도의 이 고백의 말씀을

 

이 종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8/1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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