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여호수아서를 시작 하면서... 나자신에게주어진 숙제는 무엇인가?? ........

겨울바다(김성*) 0 4,141

여호수아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 들과 더불어 일어나

 

     요단강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 하시고 말씀하실 때는

 

히브리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고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땅으로 가라 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시는 말씀은 이제 지도자 모세가 죽었으니

 

하나님께서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을 새우고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곳

 

요단강을 건너 약속 하신 땅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라 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택 받은 민족이

 

각각 두 지도자를 만났고 각기 다른 두 강을 건너면서 해야 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지도자 모세를 앞세우고 애굽을 떠나 홍해바다를 건너가는 것은

 

옛 노예 생활 애굽바로의 지배를 받든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 속에서 약속 받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날 그날에 주는 것을 먹고 시키는 일만하다 죽어가는 삶, 소망 없는 삶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시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시지 않았는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그날 그날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일 수 있겠으나

 

       그들에게는 이세상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이며 영적인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들에 인생 주인이 세상 노예로 살아가든 바로 왕 에서

 

이제는 그들을 창조하고 그들의 주인이셨던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권을 회복시켜주시고,   

 

그들이 이 세상에서 자신들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소망을 을 주시며 

 

남에 땅에서 종 노릇 하며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 시키신 이스라엘에게

 

소유 할 수 있는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들의 인도자가 도시고 보호자가 되시며

 

그곳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지켜 보호 하시며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을 바라보고 가는 길목에서….

 

빛 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 없이 그날 그날에 만족하며 노예로 살아왔던 그때 예굽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에 손길이 멀어지지 않았는가?

 

그 결과가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고 가나안의 꿈을 가지고 출발했던 일 새대는,,,,

 

약속의 땅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지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 하셨던 하신 일을

 

그 후세대 들을 통해서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시고 있지 않는가?  

 

 

 

이사야1:5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나와 함께 있을 것임 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 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 하게 하리라

 

 

 

이스라엘 역사를 바라볼 때

 

그 백성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길을 헤쳐나가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며, 그 말씀을 망각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갈 때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하심의 보호막을 벗어나 스스로 세상으로 나가는 것과 같았으며 

 

그 들의 삶이 세상에 노출 되여 살아 갈 때 마다,,,   

 

언제나 세상에 포로가 되었고 시달림을 받고 있지 않았는가?

 

이제 지도자 모세를 따랐던 일 세대는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가나안 땅을 바라는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던 여호수아갈렙그리고 그 후대 들이…..

 

하나님 앞에기도 하고(묻고) 응답을 받으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그 길이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캄캄한 어두운 밤에 빛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 빛을 바라본 사람이 여호수아갈렙이 아니었던가?

 

     이제 그 빛을 백성들에게 바라보라 하시고 따라오라 하고 있지 않는가?

 

     첫 관문 요단 강강물이 범람할 때

 

여호수아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이는 것을 넘어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법궤을 앞세우고 강으로 들러갈 때

 

하나님께서 요단강강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가나안땅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소식으로 들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종 여호수아지도자는 광야 일 세대들이 걸어 왔던 그 삶이

 

그에게는 하나의 거울이요, 본보기가 되여,

 

더욱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고 나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 백성 중에는, 출애굽 일 세대들이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경험하고도

 

감나무 밑에 누워 홍시가 자기 입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악하고 게으른 종과 같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만나메추라기를 얻어 육신의 일용할 양식을 채우면서도

 

육신의 향락과 쾌락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그들의 삶은

 

육신으로 살아가는 순간만 바라보며

 

내일의 미래가 없는 소망이 없는 삶이 어떤 것이었는지 여호수아는 보지 않았는가?   

 

이제는 요단강이 갈라지고.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리고성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고도

 

자신의 육신을 위해 눈앞에 보이는 것을 취했던 아간”(7)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벗어 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격어야 했던 고통이 어떤 것인지

 

그들의 삶의 현장…. 가나안을 정복하는 전선의 현장을 통해서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육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는 것이 그 순간에 쾌락과 만족을 주는 듯 하나

 

그 결과는 그 죄로 말미암아 육신의 죽음과 함께 그 영혼도 함께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닌가?

 

 

 

여호수아는 보았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눈앞에 두고

 

그들에게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이는 것을 넘어 영에 눈을 뜨고 바라보라 하고 있지 않는가?

 

 

 

24:14. 그르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얘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절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감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 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선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보면서 나에게 주시 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 속에 살아간다는 것을 입술로는 고백을 하며 살아왔으나 


또 나에 삶 속에서 그렇게 연결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자신이 영결 고리를 만들며…..

 

그렇게 된 것이라 믿고 싶었던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나에 믿음이 아니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이와 같은 믿음은 자기 합리화 내지는 자기 중심적인 믿음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홍해를 건너거나 요단강을 건너 갔다는 것은 옛사람과의 단절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닌가?

 

      “요단강건너 자신들의 지경을 넓힐 때까지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 하시는 하나님..

 

내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며 그 말씀을 깨달아 알고 순종해야 하는지

 

그 뜻을 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나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이 아닌가?

 

그 뜻을 바르게 알고 복음의 빛을 따라갈 때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 나는 너무나 큰 깨달음에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을 갈 때 낯에는 불기둥 낯에는 구름 기둥이 있었다면

 

      신실한 믿음의 종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 하시듯 하시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새삼 더 깊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전도지 용지에 등불을 들고 걸어가는 사람의 그림을 볼 때 나는 무엇을 상상 했던가?

 

      남의 일로만 생각했지, 나 자신이 그림을 그 속에 넣고 바라보았는가?

 

      나에 인생길에 등불을 들고 인도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는가?

 

      그 빛이 복음이 빛이요 생명의 빛이며

 

내 영혼이 영에 눈을 뜨고

 

내가 걸어가는 인생길을 바라볼 수 있는 빛이 아니었는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세상의 빛은 밝은 대 낯 같아 육신의 향락을 위해 달려 가지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

 

그 쾌락이, 향락이, 그 영혼을 죽음으로 끌고 가는 길이 아닌가?

 

      영혼이 잠들어(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빛을 피해 어둠(세상)속으로 가는 것은

 

육신의 쾌락과 희열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 죄로 말미암아 육이 죽을 때

 

그 영혼이 영원한 사망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빛으로 인도 하시는 것을

 

모세를 통해서나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 하실 때와 인도 하시지 않을 때

 

그 결과를 성경을 통해서 분명하게 여러 각도로 보여 주시고 있지 않는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었다면 내 영혼이 깨어 있어

 

     “홍해를 건너가듯 요단강을 건너 가듯

 

옛 사람에 강을 건너 새로운 삶의 길 그 빛을 따라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벽시간에 티브이에서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5:6.7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성경에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면 왜 나를 괴롭게 하느냐 하며

 

자신을 떠나 달라고 하소연 하지만 

 

      어둠을 떠나 빛 가운데서 살아 가는 사람은, 그 영이 맑아 예수님을 만날 때

 

자신을 영생에 길로 인도하실 주인으로 알고 기쁨으로 영접 하다고 말씀하고 계셨다 

 

 

 

어둠에 속한 자들은 빛을 싫어하게 되는 것이  

 

자신에 죄상이 들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도 있겠으나  

 

쾌락을 기쁨으로 낙으로 알고 살아가던 사람이라

 

그 쾌락에서 떠난다는 것이 더 두렵고 떨리는 것은 아닐까?

 

그들에게는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소망의 빛을 알리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소명일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 가운데 언제나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인도 하심을

 

        이 부족한 종이 깨달을 수 있게 하심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이 부족한 종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 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9/3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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