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특새 다섯째날... 난 어두운 세상 삶속에서 누구에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3,805

 

3:19~27 (제목: 풀무 불 속에 네 사람)

 

     22절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 불이 심히 뜨거움으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절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 떨어졌더라

 

 

 

하나님을 사모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 세 사람 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는 조용하게 눈을 감고 그 상항을 상상하며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나에 삶 속에서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을 상상해 본다 ……………….

 

 

 

나는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르고 싶기도 하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달려 보고 싶기도 했다

 

그 날아 오르고 싶은 곳과 달려가고 싶은 곳이 어디였을까?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나에 영혼이

 

무엇을 위해 날아오르고 싶었고 무엇을 위해 달려 가고 싶었을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을 향해 날아 오르고 싶었고

 

그 욕망을 위해 달려 가고자 하지 않았는가?

 

그 끝자락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을까?

 

세상 왕국에서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오는 것을 잡기 위해 만들어 놓은  

 

세상나라 권세 와 권력의 올가미에 묶여지고 또 묶여져

 

자신의 의지로는 헤어 날래야 헤어 나올 수 없어 한숨만 내 쉬고 있는 모습이

 

맹수에 쫓기는 놀란 토기 같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양 같은 모습은 아닌가

 

 

 

그러나 그곳에 한 줄기 빛이 있으니 복음의 빛이 아니었는가?

 

      때늦은 후회지만 나를(우리를) 부르시고 나를(우리를) 찾는 이 있으니

 

그분을 바라보고 굳게 굳게 잡은 손길,

 

그 손길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잡은 그 손길이 아니었는가

 

 

 

신명기 3: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도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 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이사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절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그러나 영에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해

 

맹렬히 타오르는 풀무 불 가운데서 갇혀있는 것과 같은 세상에 갇혀서 헤매고 있을 때

 

영적 맹인이 되여 보지 못했던 창조 하나님의 말씀이

 

의의 길이요 생명에 길 인 것을 늦게나마 알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돌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구속 받은 것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 하여 구원에 이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굳건히 믿고 나아갈 때

 

우리들에 영안이 열려, 살아서 역사 하시는 주님을 느낄 때 

 

우리들을 세상 결박에서 푸시고 하나님 나라 소망안에서

 

함께 춤을 추시며 동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8절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원했든지, 원하지 아니한 곳에 있든지,

 

 우리가 머무는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같이 뜻을 정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 하고 있는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그 기도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기도 했을까?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 남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했을까?

 

 

 

21:19 너희 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라

 

베후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며, 육신의 고난을 인내 하면서

 

육신에 생명 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았는가

 

 

 

나는 새벽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서 내 마음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다시 보게 되었다 ,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 과 ,메삭 과, 아벳느고 의, 하나님을 찬송 할 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 하셨도다.  

 

 

 

위 말씀을 묵상하며 그 광경을 상상해 보았다

 

수많은 무리들이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영혼을 팔고,

 

 왕의 명령을 받들어 더 넓은 두라평지에 모여 세상 권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데  

 

그 왕이, 하나님 백성을 통해 역사 하시는 하나님 앞에 도전 장을 내밀었으나   

 

세상 권세가, 세상에 힘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더 높고 더 크게 역사하시고 있지 않는가?

 

수 많은 무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그 광경을 지켜 보았을까?

 

 

 

무소불의 의 세상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했던

 

 세상 왕 느부갓네살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백성이 이보다 더 크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큰일이 있을까?

 

     이 순간 수많은 무리들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을까?

 

     세상에서 육신의 욕망의 바벨탑을 높이 쌓은 사람일수록

 

그 자리에서 내려 오기 힘들겠지만

 

     세상 왕에 권력에 짓눌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한 영혼들에게는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어디에, 어느 자리, 어느 위치 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사드락 과, 메삭 과, 아벳느고, 를 생각하며 나 자신을 돌아 보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기 원할 때 육신을 통하여 고난이 찾아 오는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았으나,

 

나에게 주어진 세상 환경이 어둠 속이라 생각 하고 주저 앉아 있는가?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복음의 빛은, 세상 권세와 세상 힘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을 두드리시고,

 

잠자는 나에 영혼을 깨우시며, 잠자는 나의 영혼이 깨어 날 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이라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에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2:11)

 

깨어 일어나라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46:10 이르시되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절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로다 (셀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이와 같지 않을까?  

 

     주님이 말씀 하시는 그날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안에 있을 때, (2)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14:20.21)     

 

 

 

이와 같이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 나 자신을 다스리며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고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며

 

그 마음에 하늘에 소망을 바라보며 참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 아버지~~ 부족종이 깨어 기도 하며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나의 삶 한 가운데서 홍해가 있는가?

 

나의 인생길 가는 그 길에 여리고 성이 버티고 있는가?

 

나의 인생길 가는 그 길에서 골리앗을 만났는가?

 

나의 가는 그 길이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 같은가?

 

나의 인생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을 바라보는 그 길에 요단강 이 막혀 있는가?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간 그 길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

 

그 고난이 길을 없게 하시거나 평탄한 길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백성 들에게 순종에 답을 주시고 걸어 가게 하신 주님……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부족한 종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부족한 종을 통해서 일하시고 계심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마음 밭에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사

 

갈급한 심령에 생명수를 맛보게 하시며 메말랐던 곳에 새싹에 돋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하늘에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10/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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