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삼서 큐티 중에서...... 속 사람과, 겉 사람..............

겨울바다(김성*) 0 3,928

요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4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 행한다 함은 듣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나 사람을 이렇게 나누어 생각해 본다…. 겉 사람과, 속 사람,                                     

 

      육은 생각에(영혼에) 지배를 받고 그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지 않는가?

 

      속 사람이(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삶 속에서 창조주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옳고 거른 것을 판단 하며 오직 자기 유익만을 구하지 않으며 바른 길로 행동을 할 것이다

 

      (선악을 구분 할 줄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속 사람이(영혼이) 잠들어 있는 사람은,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육신을 통해

 

그 영혼마저 사망에 길로 걸어 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겉 사람(육신의 욕망은) 왕성한데 그 영혼이 깊이 잠들어 있다면,

 

부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와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깨어 있지 못한 영혼이 세상에 힘과 권력을 가지고 육신의 욕망에 지배를 받는 다면   

 

        겉 모습은 사람의 형상을 가졌으나 영혼 없는 동물과 무엇이 다를까?

 

        (겉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나 마귀에 종 노릇 하는 것이 아닌가?)

 

 

 

사도 요한이 믿음의 형제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은

 

그 속 사람이(영혼이) 형통할 때

 

범사가 잘되고 그 육신도 강건 하리라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 영혼에(속 사람이) 형통함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내일 일을 알 수도 없고,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영혼이

 

암흑 같은 어두운 세상에서 세상을 밝히 바라볼 수 있는 복음의 빛을 만나는 것이다

 

 

 

누가 그 빛을 볼 수 있는가?

 

영혼 깨어 있는 자만 복음의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바라볼 수도 있지 않는가?

 

어둠은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으며,

 

어둠은 소리 없이 빛을 삼키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은 어둠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 어둠의 세력은 육신을 욕망으로 유혹하고 있으며

 

육신이 욕망에 눈이 어두워 미혹될 때 그 영혼은 깊은 수렁으로 잠들게 되지 않는가

 

그 영혼이 깊은 잠에 빠져들 때

 

그 영과 육은 자시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에 종 노릇을 하고 있으나

 

자신이 마귀에 종 노릇을 하고 있는 자체를 망각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이 아닐까?

 

그 영혼은 자신만 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 까지도 병들게 할 수 있지 않는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전5:8)

 

 

 

나에게는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

 

      잠에서 깨어나 멍 때리고 앉아 내가 어제 밤 무엇을 했지…..

 

      오늘은 또 방향지시가 없는 영혼이

 

육신의 노예가 되여 끌려가야 하는 자신을 바라볼 때 가 많았다.

 

밤이면 또 다시 그 자리를 찾아 자신을 망각해 보려고 발부둥치던 시절… 

 

자신을 원망하며 잊어버리기 위해 발부둥치면 칠수록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으나

 

순간에 망각을 원했던 시절…….

 

 

 

나는 아직 부족 하고 연약 하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세상이 밝아 올 때

 

오늘을 있게 하신 그 분께 감사 하며

 

오늘 하루도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 하며

 

 세상에 어둠이 깃들 때

 

내 마음을 복음의 빛으로 인도 하시며 하루를 지네게 하신 그분께 감사 기도를 드린다.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뵙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종의 영혼이 깨어 있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에 사로 잡힘 봐 되여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 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19/10/25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30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50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87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25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2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3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7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2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54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7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9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7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5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3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7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