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주일 말씀중에.... 사마라아 여인을 바라보면서..........

겨울바다(김성*) 0 3,876

요한 복음4:3:~26 (내 마음의 텅 빔을 채워주시는 분)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 하시다)

 

 

 

      15절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 않게 하소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차이점은 무엇인가?   

 

      사람은 모름지기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는가?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것이그 보이는 것을 지배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얼마나 깊이 생각해 보았는가?

 

사마리아 여인이 보고 느끼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가?

 

그 여인은 육신에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에만 국한 되여  

 

영적인 세상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있지 않는가?

 

 

 

한 그루에 나무가 말라 죽어갈 때…. 보이지 않는 뿌리가 썩어가는 병이 들었는지….

 

줄기가 병들어 가는 것인지 진단부터 바르게 해야 그 나무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뿌리가 병든 나무는 살아 날수 없으나

 

가지가 병든 나무는 잘라내면 새로운 싹이 돋아 날수 있듯이…..

 

주님의 그 여인에 근본 마음 밭에 말씀에 씨앗을 심고 있지 않는가

 

 

 

주님은 말씀하신다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속을 들어다 보라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여인은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해결하는 삶이,

 

그 여인의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사람들은 모름지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 갈 때

 

속 사람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을 망각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병을 발견 했을 때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외형을 더욱더 가꾸어져 있고

 

속 사람은 병들어 있으나 사람은 병들은 자신을 감추고자 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의 속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점은 어떤 결과를 초례 할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에 지배를 받는 사람은

 

겉 사람으로 인해 속 사람은 병들어 영원한 것을 알 수가 없고 

 

보이는 것을 전부로 알고..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것으로….

 

그 인생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을까?  

 

   그러나 자신의 속사람(자아)를 바라볼 수 있고,

 

자아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또 다른 세계를 바라볼 수 있고,  

 

그 보이는 것을 통해서 창조주를 만나게 되며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지게 되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닌가?    

 

 

 

사마리아 여인의 속 사람은 비어 있고 메말라 죽어 가는 것을…..

 

외부에서 찾아오는 것으로 자신을 채우고자 하지만…….

 

이 여인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바라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의 삶이 아닌가?

 

남편이 죽고 또 다른 남편을.. 또 다른 남편을

 

그것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 여인의 목마름이 어찌 우물물로 비교가 되겠는가

 

자신의 환경과 출신 때문에, 국한되고 재한 된 공간에 갇혀 살아가야 하는 사마리아 여인에 삶

 

       자신의 속마음을(병을) 숨겨야만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여인에게 찾아 오신 예수님…..

 

만남의 축복이 아닌가? 주님은 그냥 외면 할 수도 있지만……………….

 

       그 만남을 통해…… 겉 사람(육신의 눈으로 보는)에 갇혀 있는 여인에게

 

속 사람(영에 눈을)을 통해서 육신의 자유를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이 아니신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현실에서

 

육신의 욕망에 그늘에서 벗어 날수 없는 환경에 갇혀 그 영혼이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가?    

 

속 사람이(영혼이)공허한 마음속에 암흑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나에 마음속 깊은 곳에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의 삶 속에서 무엇으로 채우려 하고 있는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사라지는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삶은 아닌가?

 

그 갈급함이 육신의 욕망과 욕구이며.

 

그 삶이 육신의 생명 연장 선상에 놓여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병과 같은 것이며

 

그 영이 육신의() 욕망과 욕구에 노예가 될 때

 

속 사람이 병들며 그 병으로 인해 겉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15절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 않게 하소서

 

 

 

사마리아 여인이 원하는 생명수 그 생명수는 무엇으로부터 해방을 받을 수 있는가?

 

      육신의 욕망과 욕구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복음의 진리가 아닌가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누가 그 진리의 길을 걸어 갔고 그 행복을 누리고 살다 가셨는가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배 부름과 배 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 진리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맞보며 한없는 자유를 누리며 살다 가신 분이 아닌가?

 

 

 

삶이 공허 한가?

 

끝없는 욕망에 노예가 되여 있는가?

 

      내속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 한가?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한가?    

 

      자신에게 조용하게 물어 본다

 

그 소망으로 가득할 때 육신의 욕망과 욕구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 노예 에서 벗어 날 때

 

      그 마음에 참 평화와 기쁨을 누리는 삶을(속 사람) 통해서

 

겉 사람이 변화 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나지 않는가

 

이와 같은 삶이 곧 구원에 길이요….

 

진리 길을 따라가는 삶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제자 도에 삶이 아닌가?

 

 

 

오늘 목사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사람은 일생에 가장 큰 사건이 있는데 탄생과 죽음이 있다 하셨다

 

     나는 그 탄생과 죽음 사이에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는 시간 까지 그 중간 사이를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깊어 가는 이 가을….. 결실의 계절에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가을을 준비한 농부와, 게으른 농부에 밭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사람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에 년 수는 다르지만 해는 거듭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에 일생은 단 한번에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가?  

 

     농부에게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고 결실을 맺게 하시듯

 

나에 인생길에 하나님의 은혜로 돌작 같은 마음 밭을 보혈에 은혜로 갈아 엎으시고

 

때를 따라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말씀을 통해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듯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또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할 때….. 은혜에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이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깨달을 수 있는 은혜와….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마음을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말씀 따라

 

순종의 길을 걸을 갈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10/2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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