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묵상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0 4,095

예배란 무엇인가? ((구약시대에 제사(번제) 와 같은 것이 아닌?))

 

나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예배에 참여 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한주간에 삶을 뒤돌아보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시간인가?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빌고 회개 하는 시간이라면

 

그 잘못은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말하는 것일까?  

 

도덕적인 잘못인가?

 

아니다~~~ 모세의 율법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굳이 도덕이라는 개념에서 바라보지 않아도 

 

세상 도덕 위에 있는 모세 율법이 있고

 

그 율법 위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법이 있으며

 

우리 안에는 그 은혜에 강가로 인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망각 할 때 찾아오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에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벗어 날 때 세상 도덕과 맞부딪히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 삶의 열매가 하나님의 은혜에 법아래 있는 자 같지 아니할때  


세상 법에 저촉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한 결과를 맞이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 나아가 살면서 잠시나마 하나님을 떠났던 것을

 

깨달아 알고 회개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통해서 새롭게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삶을 뒤 돌아보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회개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은혜 안에 살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안에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하심 속에 있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 때

 

하나님에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릴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는 예배의 삶이 아닌가?

 

 

 

하나님 앞에 회개 하는 마음과, 은혜에 감사 하는 마음이 충만한 표현은 어떤 것일까?

 

돌아온 탕자와 같은 심경으로 드리는 예배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을 때가 아닐까?

 

 

 

오늘 귀한 목사님을 통해서 다니엘서를 공부 하면서

 

(나는 이 예배 시간을 공부라고 말하고 싶었다,………………………………………)

 

다니엘 의 친구들이나 다니엘 이

 

풀무 불 속 이나 사자 굴에 들어 갈수 있는 결단에 믿음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확신을 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성경말씀을 늘 순서대로 읽었기 때문에

 

그 구간 안에서 나에게 주시 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말씀을 대할 때

 

성경 말씀이 어려움과 더불어 앞뒤가 맞지 않아 혼돈 할 때도 많았을 솔직히 고백한다

 

 

 

오늘 다니엘” 7장에서 설교 말씀을 듣고 8 9 10장을 쭉~~ 묵상하게 되었다  

 

     설교 말씀 중에 언급 하셨지만

 

다니엘이 환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기에

 

더욱더 굳건한 믿음 위에 설수 있지 않았는가

 

어떻게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볼 수 있었고

 

느부갓네살왕의 꿈을 해석 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을까?  

 

나는 이 말씀이 떠오른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다니엘바벨론에 포로로 살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어머니를 잃어버린 어린 아이와 같은 심정을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을까?

 

또 이 말씀이 떠오른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 하리라”(시편73:28)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다윗을 보호 하시고 인도 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간절히 소망하는 다니엘에게 은혜 내려주신 하나님……

 

     수 많은 무리 들이 포로로 잡혀 갔으나

 

그 중 한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소망하는 다니엘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덧입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 수 있었으며

 

믿음으로 하늘에 소망을 가질 수 있었기에

 

담대 함으로 세상(바벨론)과 싸워 하나님을 하나님 되심을 선포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다니엘의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심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 역사를 기록 하시는 곳에 다니엘이 한 주제자로 서있지 않는가

 

 

 

오고 가는 세대 속에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메시지를 주셨는가?

 

     “다니엘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 하고 있는가?

 

     “다윗과 같이 세상 삶의 고난 속에서도

 

세상에 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자녀의 본분을 지키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다니엘에게 환상을 통해서 하늘에 소망과 기쁨을 주셨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나(우리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들에게 산 소망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에 기쁨과 하늘에 소망을 약속 받지 않았는가

 

성경 말씀으로….. 가로되 성령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동거 동락 하신다고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이제는 우리들이(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역사 속에 주인공들이 되여

 

하나님의 나라 역사를 써내려 가는 곳에 한 주체 자들이 아닌가?

 

나는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무리들과 같이 세상 한가운데서 세상에 물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민수기 25” “모압평지에서 생긴 일을 바라보면서 나(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우리들은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어떤 역사를 기록 할 수 있을까

 

      그날그날에 만족한다면…… 임기웅변씩으로 그날을 살아간다면……….

 

우리들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 할지 모르겠으나

 

우리들은 역사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이나,

 

바벨론에 포로 끌려간 수많은 무리들과 같거나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 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8:10)

 

영생은 곧 유일하신 자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17:3)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2:17) 이라고 말씀 하셨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한다는 자들은 어떤 이들을 두고 말씀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을 하면서도

 

그 마음에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함이나 절실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과 같이

 

자신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무엇을 얻기 위해 따라가기 때문에 


영안이 어두워 구원에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구원에 확신이 없다는 말씀이 아닐까?

 

혈루증 걸린 여인이나 야이로 같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에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하나님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살아갈 때) 보이는 현실 속에서 때로는 불안하고 초조 하지만

 

야이로 에게 믿기만 하라 하셨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나님과 대화)할 때 하나님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백성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에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 하게 채워 주시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더 날기 원하며 간절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부족한 종에게 영에 눈과 귀를 열어 주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하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11/25     - 김 성 하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 을 하루 같이 살아 갈수 있는 진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참 소망과 기쁨이 있는 곳에 은혜가 충만할 것이며

 

그 충만함으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영생을 맛보며 살아가는 삶이 참 믿음의 삶이 아닐까?

 

*그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이가 곧 예수그리스도 이시며 

 

       그 길로 인도 하시는 이는 보혜사 성령님이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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