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일 박재은 목사님 말씀을 듣는중에................................

겨울바다(김성*) 0 3,926

요한복음 12:1~43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는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의 시니니라””

 

 

 

11장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이후의 사건들이다


 

     수 많은 무리들이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를 보기위해 몰려들어 예수님을 높이 찬양을 하고 있으며

 

베다닌 사람들까지 예수을 보기위해 찾아 와 보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이 일하심과 또 전하는 말씀을 듣고

 

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돌아오기를 원하셨는데…………..

 

 

 

28절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 서럽게 허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 서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 서럽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그리스도가 일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시며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내심을 순종하심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적과 기적을 보이심도, 순종의 믿음으로 십자가의 죽으심 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의 외침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들이

 

하나님을 망각하고 있음을 보시고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들의 구원주가 되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는 말씀이 아닌가?

 

보이는 육신의 욕망 때문에 세상에 노예가 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잠자는 영혼이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성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자신들이 살아있는 이세상의 왕이 되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43절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러나 현실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까지도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왕이 되실 때 좌우편의 자리를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10:37.38)

 

제자들의 이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그 무리들을 떠나 숨은 것이 아닐까?  

 

 

 

10:25절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 버릴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 하리라

 

19:16~30 부자 청년의 비유 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 염려 하지말라는 말씀이 아닐까?

 

      지나치게 자기 육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웃에게 베풀수 있는 희생적인 사랑이

 

그 마음속에 있을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또한 부자 청년이 가진 재물이 무엇을 위해 소유 하고 있는지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육신의 향락과 명예를 위해 필요한 재물인지…….

 

나보다 연약한자를 도울수 있는 재물사랑으로 베풀수 있는 재물인지…  

 

주님께서는 청년이 율법을 지키며 선한일을 했다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할 때 천국을 볼수 있는데…….

 

그 청년은 자신의 재물을 가지고 오직 자신을 위한 영원한 생명, 영생도,

 

자신의 행위로 구원에 이를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을 때 

 

그 청년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재물로써

 

청년은 그 재물에 노예가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들이나 부자 청년과 무엇이 다른가?

 

      똑 같은 영적인 맹인이 되여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고 있으나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의 곁은 떠난자와

 

 자신에게 있는 작은 재물을 버리고 예수님이 세상 왕이 될 때

 

더 큰 것을 바라고 따르는 무리들과 무엇이 다른가

 

떠난자와 남아 있다는 차이점이

 

(바르게 알지 못하지만 교회안에 있는자와 교회 밖에 있는 자와 차임점을 생각해 본다

 

예수님을 떠난 청년은 기회를 완전히 놓쳤고

 

예수님 곁에 남아 있는 자는 아직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지 않는가?)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 가기가 어려우니라

 

 

 

여러 분류들의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

 

1) 예수님 곁을 떠난자

 

2) 예수님 곁에 남아 있는자,

 

3) 예수님 곁에서 말씀을 듣고 영적인 눈을 뜬자,

 

4) 예수님 곁에 있으나 자아가 죽지 않아 영적인 맹인으로 살아가는자,

 

 

 

부자 청년은 자아가 죽지 못했으니,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할수고 없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할수 없으니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위해 필요한 재물을 떠날수가 없어

 

그 재물과 함께 예수님을 떠나 세상속(어둠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는가

 

 

 

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자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하늘에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하늘에 보화를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자는

 

      하늘에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을 때 세상에 것은 자연서럽게 누릴수 있을것이다

 

6:19~34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영적인 눈을 떳을 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수 있는 사람은

 

세상 삶속에서 주어진 재물을 가지고 천국에 보화를 사지않겠는가? 말씀에……

 

 

 

13:44 천국은 마치 받에 감추인 보화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고 그 말씀속에서 영생을 바라볼수 있었다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않겠는가?

 

그 재물이 바르게 쓰여질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실것이다

 

왜일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이기 때문이 아닐까?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앞에 자아를 다 내려놓은 사람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더욱더 귀하게 쓰시는 선한 목자 같은 인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자기부인자기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여기에서 생명은 육신의 생명이다

 

육신의 생명을 하나님앞에 내려 놓을 때(맡길때) 영생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보지(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육신의 생명을 얻고자 할 때

 

     그 육신의 생명이 다할 때

 

영원한 생명도 함께 사라지는 것을 깨닫는(하나님의 말씀을)자는복이는 자가 아닐까?

 

? 깨달은 자는 세상것을 가지고 하늘의 것을 준비 할수 있는 지혜를 얻은 자들이 아닌가.

 

사람이 육신의 노력을 통해서 육신을 위해 얻는 열매가 무엇일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열매는 세상에 부귀와 명예일 것이다

 

그 부와 명예는 언제까지 누릴수 있고 어디까지 가지고 갈수 있을까?

 

      육신의 열매는 그육신이 사라지는 동시에 함께 사라질 것들이 아닌가?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복중에 복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이땅에 있을 때

 

땅에 복을 가지고 하늘에 복을 사라고 하신다

 

땅에 것을 가지고 하늘에복(영생복을) 얻고자 할 때

 

들에 핀 백합화 같이 필요에 따라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에 일생을 하나님보시기에

 

  들에 핀 백합화의 일생과 같은 시간으로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마음속에 자아를 내려 놓을 때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수 있고…..

 

성령 하나님께서 운행하심을 느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소리로 듣고 그 말씀에 순종 하지 아니함은

 

내 속에 자아가 살아있어 부자 청년과 같이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육신의 욕망을 두고 저울질 하고 있음을 부인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아버지~~~부족한 종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말씀안에서 내 자아가 눈녹듯 사라지게 하시며 

 

내 마음에 하늘에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2/3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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