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주일 김요섭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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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3:16~19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리라

 

    17절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18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타락으로 하나님앞에 범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를 간청하는 하박국 선지자..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자기 민족들이) 이방민족을 들어 징계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진노 중에도 긍휼를 잊지 말아 달라고 기도 하는 하박국 선지자 (3:2)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타락을 했기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의 머리위에 내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것을 가지고(그 영광의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2:9 재앙을 피하기위해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는 화 있을진저

 

2:11 피로 성읍늘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간축하는자에게 화 있을진저

 

2:13 민족들이 불탈것으로 수고 하는것과

 

나라들이 헛된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바벨탑을 쌓고 연약한자를 억압하고 수탈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읍을 지으며 자신들이 보호 받기 원한다 하여도

 

그 성읍이 자신들의 죄로 말마암아 

 

모든 것이 하나님앞에 진노에 대상이 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7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갔더냐 부더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에 않으라 하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 오는 목적이 무엇을 보기위해, 무엇을 얻기 위해 오는 것일까?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상처 받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내려 놓고

 

말씀안에서 또한 먼저된 자들을 통하여 위로 받기 원하며,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며,

 

세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참 평안과 내일에 소망을 얻기 원함이 아닐까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 오는 사람들이 성전안에서

 

세상에서는 얻을수 없었던 그 영혼에 양식을 을 위함아니라

 

세상에서도 채울수 없었던 육신의 욕망을 위해 

 

하나님앞에 구하는 행위를 한다면 잎만 무성한 열매 없는 가지가 될것이다 

 

그 가지는 언젠가 농부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손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15:2)

 

(성도 한사람 한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사신 보혈의 흔적이요, 피값을 치른 열매가 아닐까?)

 

또 먼저 된 자들은 어떻 모습으로 그들을 영접해야 할까?

 

     하나님 보시기에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영혼들이 아닌가?

 

     우리들은(먼저된 성도는) 하나님앞에 사랑의 빗을진 자들이다

 

     그 사랑 그 은혜 감사 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그들을 영접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에 사랑으로 위로 할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무엇을 볼수 있어야 할까?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 지니라 하시니라

 

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의 성전에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은 하나님의 영광이 누구를 통해서 나타나야 하는가?

 

       참 포도 나뭇가지에 접 붇입바 된

 

구원 받은 성도들의 삶과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는가?

 

 

 

3:17절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18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이 말씀을 대할 때

 

이 말씀이 그대로 우리들 삶에 접목이 된다면 우리들은 감사 할수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보상 심리가 사로잡고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한다 하면서도, 무엇인가 욕망이 채워지기를 바라며

 

사람들 앞에서 누리고 싶은 보상 심리가 우리들 마음속에 있음 부인 할 수가 없지 않는가?

 

그러나 그것을 뛰어 넘어 육신의 고난과 역경속에서

 

본질을 보게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을 바라볼수 있다면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전도 할때 이런 비유를 자주 쓰고 있다

 

      어떤 부자 에게 아들이 둘이 있는데

 

한 아들은 똑똑하고 공부를 잘 해서 자라나면서부터

 

      부모님에게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고

 

한 아들은 똑똑하지는 못해도, 부모님에게 큰 즐거움은 주지 못해도,

 

      우직한 성품으로 오직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그 부모가 늙어 병이들어 죽을 날을 기다리는데

 

      잘난 아들은 어차피 죽을 부모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유산을 샘하며 부모임의 죽음을 기다리는 아들과

 

좀 못났더라도 한 아들은 부모님이 오늘 이시간

 

자신이 그 자리에 있기까지 베풀어 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해서라도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위해 동분 서주 한다면

 

      누가 진정으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들일까?

 

어차피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면 부모님의 유산은 자식들에게 돌아가겠지만

 

부모가 그 자녀들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면

 

또 보모님을 어느 아들에게 많은 유산을 넘겨 주어 부모님의 이름을 길이게 할까

 

우리들에 마음속에는 선이 남아 있기에 쉽게 후자라고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음을 부인할수 없는 것이 인간에 본능이 아닌가

 

그러나 이제는 우리안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인도 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이 내용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또 구원받은 성도와 하나님과 관계)에 접목을 시켜 보았다.

 

      나는 부인할수 없는 전자에 가까운 자신을 볼수 있지 않는가?

 

      입술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한다 하면서

 

내 안에서 내육신의 욕망은 끝없이 꿈틀데고 있는 것이 부인할수 있는가?   

 

18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러나 위 말씀을 내가 수용할수 있고, 내것이 될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어떤 삶이, 성도다운 삶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될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성도의 삶은 (믿음 생활은) 구원에 역사를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식사를 해야 육신의 생명을 유지 할수 있듯이

 

      우리들은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대화(기도)를 해야만

 

그 영혼이 영에 양식을 공급 받을 수 있고 잠들지 않을수 있다

 

밥을 먹지 않아 배고픔을 느낄수 있어 먹을 것을 찾듯이

 

      하나님의 벡성이 영혼이 갈급함을 느낄수 있고,

 

하나님의 백성이 영혼이 어둠이 같혀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성도이며 그 영혼이 잠들지 않았고 깨어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두드리신다는 것을 느끼며 그 음성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 다음에는 믿음의 사람이 구원 받은 성도가 해야 할 일은 순종의 삶이 아닌가?

 

구원 받은 성도라면,,,, 사람에 생각 사람의 기준 그 육신의 욕망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 십자가에 사랑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이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신 하나님아버지가

 

나의 구원주요, 나에 보호자 이심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함으로 나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육신에 욕망이 바라는데로 이루지 않음이. 외양간에 소가 없고,

 

우리안에 양이 없음같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음 같이 보일지라도

 

내마음에 참 소망과 기쁨으로 주님 앞에 감사 찬송드릴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때로는 사람들에게 외톨이가 되여있는 것 같이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을지라도

 

        내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하여

 

기쁨으로 찬송드릴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2/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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