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5:1~27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1절 나는 참 포도 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절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농부는 참 포도나무를 좋은 밭에 심고
갈급함으로 메말라 죽어가는 포도 나무가지를 가져다
참 포도 나무에 접을 붙이고 잘 가꾸어서 거기에서 참 포도가 열릴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런데 참 포도 나무에 접 붙임 봐 된 가지가 좋은 영양분은 다 섭취를 하고도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잎만 무성한 것을 바라본 농부가 그 가지를 잘라버리고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를 더욱더 정성서럽게 가꾸기며
열매 맺을수 있는 가지에 영양분을 공급 하시겠다고 말씀 하시지 않는가?…
농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영혼이 메말라 죽어가는 포도 나무 가지를
참포도 나무에 가지를 접 붙이고 최적에 환경을 만들어 주어 탐서운 열매를 원했을 것이다..
농부는 포도 밭을 가꿀 때 곁가지는 잘라내고 좋은 가지에게는 빛이 들어오게 하고
그 가지에 필요한 것을 재공하는 것이 농부에 일이며 마음이 아닐까?
참 포도 나무에 접 붙임 봐 된 가지는, 농부가 다스리는 울타리안에 있을 때
농부의 손길 안에서 보호를 받을수 있고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요15:5절) 나는 참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그 죄로 말마암아 그 영혼이 메말라 죽어가는 인간들에게
한줄기 빛 같은 생명수를 주시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다.(십자가 사랑이다)
자기 희생을 통하여 메말라 죽어가는 가지에
자신의 살을 찟고 피를흘려 목말라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수을 주시고자 하시는 사건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아닌가?
요15:16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게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그 보혈에 피의 은혜로 하나님께로 옮겨진 것이 성도다
농부되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밭에 있는 참포도나무(예수님께)에 접붙임 봐 된것이다))
여기에서 말씀 하시는 참 포도 나무는 오직 한분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예수그리스에 보혈의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는 그 자체가 접붙임 봐 된 것이다
접 붙임봐 된 가지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된 모든 성도 들은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마음밭에 심어진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르므로 그 삶의 열매는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맺어지는 삶의 열매가 있어야 할것이다
접 붙임봐 된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가 아니라
사람의 욕망대로 살아가는 육신의 욕망에 열매가 맺어진다면
잘라 버리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날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이 아닌가?(마7:23))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나
그 제자들의 말씀을 통해 구원 받은 성도들이나 똑 같이
참 포도나무 이신 “예수그리스도”에 접 붙임봐 된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이제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성도는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면서
세상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았던 것을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달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곧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그 삶의 열매가….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참 포도 나무에 접붙임 된 가지가 좋은 열매를 맺는 삶이 곧 관계 회복의 증거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참 포도나무에 접 붙임봐 된 가지가
은혜의 양식을 공급받고 은혜에 감사하며 참포도 열매 맺기보다는
그 은혜의 양식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잎만 무성한 가지처럼 자신을 나타내기 좋아하며
참 포도나무가 누구인지 망각하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며 자만하는 가지는 잘라 버리겠다는 말씀이 아닌가?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인가?
그러나 사람들은 잘리기전에는 자기 도취에 취해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바로 가장 큰 “예”로 성경에 남아 있는 인물이 솔로몬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들은 아니라고 부인을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는가?
정작 부인을 해야할 것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되어야 할것이다
(자아를 내려놓고 접 붙암봐 된 그대로 “예수그리스도”에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다)
접 붙임봐 된 성도는 그 영양가를 공급받고 있으니
그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농부와 참 포도나무로 비유의 말씀을 하시며
부족한 종에게 찾아오신 주님
접 붙임봐 된 가지는 몸통 가지에서 떨어지면
죽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 과의 관계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태연하게
나만을 위한 것을 바라고 있는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자복하고 회계합니다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몸통에서 떨어져 메말라가던 심령이 깨어 일어나 회복되게 하시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1/2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