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47:1~12 제목: “최고의 이상” (성전에서 나오는 물)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 마다 번성한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감으로 바닷물이 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북이스라엘이 “호세아” 왕을 끝으로 멸망의 길을 걷고
남은 남유다 “여호야긴” 왕을 끝으로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성이 황패 해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나라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갈 때
하나님앞에 부름 받은 사람 “에스겔” 선지자
하나님께서….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가는지
선지자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범죄했던 죄상을 낱낱이 보여 주시며
그들에게 다가올 심판을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한가지 소망 빛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들이 하나님앞에 회개 할 때….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나고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하며….
그들의 마음속에서 흘러 내리는 회개 눈물의 기도가 있을 때
그들을 구원 하시겠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할 때 영에 눈이 어두워져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거짖 선지자들의 미혹에 빠지고
거짖말로 예언하는 여인들에게 속아 넘어가고…. ,
하나님의 성전에 안에서 우상을 섬기며 가증한 행위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내려지는 심판의 모습을 경고 하며 외쳤지만 깨닫지 못하는 남유다 백성들 ……
왜일까? 그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없었으니(사21:25)
사람들이 자기가 보기 좋은 대로 행하는 결과가
더욱더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죄악의 길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것이 아니었는가?
그들의 삶의 모습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남유다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경고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또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는 영적인 귀가 있는가?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말씀의 거울 앞에 섰을 때…
그 시대에 사람들과 분명하게 다르다고 자부 할수 있는가?
아니면 보기에는 살아 있는 듯하나….
우리들도 죽은 물고기처럼 육신의 욕망 때문에 영적인 눈이 멀어
세상권세에 함께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지는 않는가?
북이스라엘이나 남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와 사사들을 보냈으나
육신의 욕망으로 영에 눈이 어두어진 백성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인간 왕을 원했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인간 왕마져도
함께 육신의 눈으로보이는 세상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누구를 보내시고 어떤 말씀으로 다가오시고 있는가?
우리들은 하나님을 무조건 적으로 죄인을 사랑하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들은 하나님을 무섭고 두려운 심판주로 생각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사랑에 하나님은 분명하시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기까지 하신 사랑…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은혜를 누릴수 있으나.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는
두려운 하나님 심판주로 오신 하나님만을 볼수 있는 것이 아닐까?
두려움을 느낄수 있다면 그 또한 다행한 일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주인은 더디 온다하여(눅12:45)
주인의 것을 가지고 주인의 종들을 학대하는 삶을 살아가다면 이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이 세가지 분류의 사람들 가운데 나는 어느 분류에 속해 있는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떠거운 회개의 눈물이 있다면 자신을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그 회개의 눈물이 있다면…… 그 눈물이……
그 눈물이 있는 곳에는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날수 있고
잠자는 영혼이 깨어 날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과 같지 않을까?(겔47:1)
“나는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나름대로 이렇게 정의해 본다
(성전에는 하나님에 임재가 있고 그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 될수도 있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성도들의 눈물이 될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 한 성도들의 삶이 머무는 곳에서 예배의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삶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곧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왜? 이제는 우리들이 성령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기 때문이 아닌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뇨”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앞에서 내가 깨달아 알고 회개하며
회개의 눈믈을 흘리는 것은 성령 하니님께서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이께서 마음 아파하시며 함께 눈물을 흘리시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있지 않는가?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동거 동락 하시며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함께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우리가 깨어 있어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 참된 성도가 되어야 할것이다
나는 부족한 지혜와 좁은 소견으로는 이렇게 생각해 본다
구약에서 있었던 성경말씀이 예언론 이며… 그 시대 역사서 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주시는 하나의 교훈이며
또한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예언의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말씀안에서 삶의 답을 찾아 보고 싶다
그 시대에는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었다면
이제는 아주 가까이… 아주 쉽게 내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어떻게??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요한 복음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렬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내가 내 마음대로 내 필요에 따라 예배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삶이다
참 포도 나무에 접 붙임봐 된 그대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그대로,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흐르고 흘러 그 물이 머무르는 곳 마다 죽었던 땅이,
죽었던 바다가 살아나고 생명이 살아숨을 쉴수 있었다면……….(겔47:1~12)
오늘 이시대를 구원 받은 성도들의 예배 삶을 통해서
메말라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는 곳에 생명수을 줄수 있어야 하고
어둠으로 가득한 곳에 빛이 될수 있어야 할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백성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때 깨달을수 있는 지혜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기도 할 때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기도 할 때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그 말씀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20/2/17 -- 김 성 하 ----